엠플러스(259630), 소폭 상승세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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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259630), 소폭 상승세 +3.01%

코인개미 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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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259630)가 최근 3.01%의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이 회사는 전기차용 리튬이온 이차전지 조립공정 장비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업체로, 파우치형 및 각형 타입의 이차전지 조립장비를 주력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전고체 배터리 조립장비를 글로벌 배터리 제조 고객사의 파일럿 라인에 공급할 예정이며, 리튬 메탈 배터리 장비는 조립 장비뿐만 아니라 Roll to Roll Laminate와 진공 증착 기술을 활용한 전극 제조 장비까지 개발하고 있다.

현재 최대주주는 김종성 외 23.7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경영체계를 갖추고 있다. 최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엠플러스는 고객사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주가는 최근 몇 가지 중요한 거래일 동안 변동성이 있었으나, 외국인의 매수세가 상대적으로 증가하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9월 25일에는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이는 테슬라의 3분기 실적 기대감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이어서 9월 30일에는 주가가 7.49% 하락하기도 했으나, 그 이후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엠플러스는 일별 순매매 동향에 있어 개인 투자자들은 매도 우위를 보였지만, 외국인은 약 4,670주를 순매수하면서 긍정적인 시장 신호를 나타냈다. 이 같은 변동은 전기차 및 이차전지 산업의 성장 기대감과 연관이 깊다. 이러한 흐름은 엠플러스의 매출 확장 및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향후 이 회사에 대한 이슈는 테슬라의 3분기 차량 인도량 발표와 북미에서 열릴 배터리쇼 등 다양한 이벤트에서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산업적인 이슈와 기술 개발이 맞물려 엠플러스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더욱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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