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코(058730), 9거래일 만에 +11.11% 반등하며 상승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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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코(058730), 9거래일 만에 +11.11% 반등하며 상승폭 확대

코인개미 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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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코(058730) 주식이 최근 9거래일 간의 하락세를 넘어서며 11.11%의 증감을 기록했다. 이는 도로안전시설물 전문 업체로서 가드레일, 강재방호책, 차광망, 강재틀옹벽 등 다양한 제품을 제조 및 설치하며 안정적인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다스코는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진출하여 태양광 산업에 대한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들은 태양광 발전의 설계, 자재 조달, 건설(EPC)을 포함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육상 및 수상태양광 발전소 설계와 운영 관리, 그리고 태양광 방음터널 등 태양광 융복합사업을 통해 본업을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사업 다각화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기초가 되고 있다.

현재 최대주주는 한상원으로, 지분 34.50%를 보유하고 있다. 다스코는 과거 동아기공 및 동아에스텍이라는 브랜드를 거쳐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하며 2001년과 2018년 각각의 주요 변화를 겪었다. 최근의 반등은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피드백으로 전망되며, 주가는 상승 분위기를 타고 더욱 단단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최근 공매도 관련 정보에서도 다스코의 주식은 일부 매도 포지션이 존재하나, 전체 거래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비중을 기록하고 있어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9월 30일의 공매도 거래량은 2,169주로, 총 거래량의 약 7.14%를 차지했다. 이러한 수치들은 주식의 변동성을 낮추고 거래 안정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다스코는 쏠에코(주)와의 흡수합병 결정을 발표하며, 이로 인해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합병 비율은 1:0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합병 기일은 2025년 11월 29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러한 결정은 다스코의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시키고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스코의 최근 뉴스와 발전 동향은 관련 테마로는 남북경협, 태양광 에너지, 그리고 우크라이나 재건과 관련되어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주식 시장에서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더욱 다채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다스코는 도로안전시설물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가격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합병 및 신규 프로젝트로 인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 대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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