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강화를 위한 블록웨이브랩스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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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강화를 위한 블록웨이브랩스에 투자

코인개미 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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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이 AI와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인 블록웨이브랩스(BWL)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기술 협력을 실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다날의 자회사인 다날투자파트너스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스테이블코인 플랫폼의 확장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다날은 이번 투자로 인해 BWL의 2대 주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플랫폼 고도화의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현재 다날의 안정적인 SaaS(Stablecoin-as-a-Service) 플랫폼은 스테이블코인 발행부터 유통, 결제, 정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통합 지원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한국 원화(KRW) 지원은 물론, 기업 맞춤형 발행과 가맹점 직접 수취 기능 등을 갖추어 구조적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블록웨이브랩스와의 협업으로 AI 기반의 보안성, Web3 호환성, 온체인 실시간 처리 환경을 더욱 강화하게 된다.

다날 관계자는 "이번 전략 투자는 우리 SaaS 플랫폼의 빠른 대중화와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러한 과정은 블록체인 생태계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의 다날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날은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BWL과의 협력은 새로운 기술의 도입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 이로써 다날은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잡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향후 다날의 확대 계획과 시장 전략에 따라 스테이블코인 구축이 진전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금융 혁신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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