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브이엠, 83.35억원 규모 슈퍼 알로이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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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브이엠, 83.35억원 규모 슈퍼 알로이 공급계약 체결

코인개미 0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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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브이엠은 우주항공 분야의 금속 유통 회사와 약 83.35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에이치브이엠의 최근 매출액 대비 18.47%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계약 기간은 2025년 7월 9일부터 2025년 11월 21일까지이다.

에이치브이엠은 최근 우주항공 산업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이에 대한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슈퍼 알로이(Super Alloy) 제품 공급에 나섰다. 슈퍼 알로이는 고온 및 고압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특수 합금으로 알려져 있어, 항공우주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이러한 품질 덕분에 에이치브이엠은 글로벌 고객 확보에 보다 용이한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에이치브이엠의 관계자는 “이번 계약 체결로 인해 항공우주 부문에서의 신뢰성을 강화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에 걸쳐 고품질의 금속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같은 공급계약은 에이치브이엠의 매출 증가뿐 아니라, 향후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 확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치브이엠은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진 기업으로 자리잡아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우주항공 금속 유통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에이치브이엠은 고객의 요구에 맞춰 더욱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하고 공급함으로써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치브이엠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에이치브이엠은 특수합금 분야에서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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