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시장 활기를 되찾다… ‘핑크퐁’ 상장 대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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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시장 활기를 되찾다… ‘핑크퐁’ 상장 대기 중

코인개미 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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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시장이 추석 연휴 이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월에는 노타를 시작으로 최소 12곳의 기업이 수요예측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특히, 더핑크퐁컴퍼니는 오는 28일 수요예측에 진입하며, 이는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8월과 9월 동안 공모주 시장은 상대적으로 조용했다. 7월에는 총 15건의 수요예측이 있었지만, 8월에는 단 2건, 9월에는 4건에 불과했다. 이 시기에 대한조선과 명인제약 같은 대어들이 상장하면서 기관투자자들의 자금과 관심이 분산되어, 다른 기업들의 수요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대한조선은 수요예측에서 275.6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일반 청약에서도 238.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명인제약도 수요예측에서 488.9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일반 청약에서 17조 원 규모의 자금이 몰렸다.

이처럼 한산했던 시장이 추석 이후 다시 활성화될 전망이다. 10월 14일에는 노타의 수요예측이 시작되고, 뒤이어 이노테크, 비츠로넥스텍, 그린광학, 세나테크놀로지 등도 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더핑크퐁컴퍼니의 IPO는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아기 상어 콘텐츠를 보유한 기업인 만큼 기대가 크다.

한편, 주목할 기업들은 이뿐만이 아니다. 여러 기업이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대기 중에 있으며, 이지스, 아크릴, 엘에스이, 알지노믹스,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페스카로 등이 이들 기업 중 일부다. 이 회사들은 추석 이후에 수요예측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공모주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추석 연휴 이후 공모주 시장의 변화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더핑크퐁컴퍼니와 같은 인기 기업의 상장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요소들은 투자자들에게 분명한 방향성을 제시해 줄 것이며, 향후 공모주 시장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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