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거래소(NXT) 애프터마켓, 이연제약 등 여러 종목 상승세
대체거래소(NXT) 애프터마켓에서 이연제약이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연제약(102460)은 KRX 종가 12,130원이었던 것이 애프터마켓에서 12,890원으로 거래되며 760원의 상승을 보였다. 이는 6.26%에 해당하는 상승률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뒤를 이어 엔켐(348370)도 5.51%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엔켐의 KRX 종가는 65,300원이었던 반면, NXT 애프터마켓에서 68,900원으로 올라 3,600원의 상승을 보였다. 지니언스(263860)와 엔젤로보틱스(455900) 또한 각각 3.44%와 3.25%의 상승률을 보이며 관심 받는 종목으로 떠올랐다.
전체적으로 애프터마켓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많은 종목에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자이언트스텝(289220), 하이젠알앤엠(160190), 에스피지(058610) 등 여러 종목이 각각 2% 내외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자이언트스텝은 4,540원의 KRX 종가에서 4,660원으로 상승하여 2.64%의 상승률을 보였다.
그러나 상승세와는 반대로, 애프터마켓에서 하락세를 보이는 종목들도 존재한다. 아이쓰리시스템(214430)은 KRX 종가 69,000원이었던 것이 67,000원으로 하락하면서 2,000원의 손실을 기록, -2.89%의 하락률이 나타났다. 고려아연(010130) 역시 1,325,000원에서 1,302,000원으로 하락하며 -1.73%의 하락률을 보였다.
대동기어(008830), 라파스(214260), 사조씨푸드(014710) 등의 종목들도 각각 하락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동기어는 18,450원에서 18,130원으로, 라파스는 12,510원에서 12,350원으로 각각 하락하였다.
이번 애프터마켓의 결과는 증시의 거시 경제 흐름과 개별 종목의 실적에 따라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상승세와 하락세를 면밀히 분석하며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