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롯데케미칼 구조조정 통한 턴어라운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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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롯데케미칼 구조조정 통한 턴어라운드 기대

코인개미 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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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최근 롯데케미칼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발표하며, 구조조정 과정을 통해 나타날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들은 롯데케미칼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16만5000원으로 설정했다. 특히, 롯데케미칼이 올해 대산지역 석유화학 공장의 구조조정 계획을 성공적으로 승인한 점을 강조했다.

대산 공장의 에틸렌 생산 능력은 195만 톤에서 85만 톤으로 줄어들며, 이와 함께 정부 지원 자금 2조1000억원을 통해 개선된 재무 구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이러한 구조조정이 올해와 내년 3가지 주요 단계로 나누어져 진행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1단계에서는 롯데케미칼의 대산 석유화학 공장이 자회사로 물적 분할되며, 2단계에서는 분할된 대산 공장이 HD현대케미칼에 합병될 예정이다. 마지막 3단계로, 통합된 HD현대케미칼에서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의 자산을 감가상각하고, 1조2000억원의 자금을 유입하여 재무 건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롯데케미칼이 예상하는 금융적 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차입금 분할로 인해 순차입금 규모가 6조7000억원에서 1조에서 1조2000억원으로 축소될 것이며, 연간 손익 개선 효과는 약 2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연결 실적에서 제외되는 감가상각비 절감 효과로 1500억원, 그리고 순차입금 축소에 따른 금융비용 절감 효과로 500억원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된다.

유안타증권은 대산 공장 구조조정 이외에도 여수공장 석유화학 공장 합작법인 및 말레이시아 타이탄 매각을 통해 추가 재무 효율성 강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러한 조치가 완료될 경우 연간 5800억원 정도의 적자 감소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대산 공장 구조조정에 의해 연간 2000억원의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향후 실적 턴어라운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긍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이러한 전문가의 분석은 롯데케미칼의 추후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주식 투자자들에게는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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