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코(361390) 주가 상승폭 확대, +7.92% 기록
제노코(361390)의 주가가 최근 +7.92% 상승하며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고 있다. 제노코는 위성 통신 부품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및 소형무장 헬기(LAH) 등 항공기 내에 탑재되는 항공 전자 장비와 저궤도 위성과 관련된 다수의 제품을 연구 개발 및 제조하고 있다.
제노코의 주요 제품 포트폴리오는 항공기용 혼선 방지기(DA, IBU), 인터컴(ICS), 통합 임무 컴퓨터(IMC) 등이 있으며, 위성 분야에서는 위성 영상 송신기(X-band Transmitter), 전원 공급기(Power Supply Unit), 통신 중계기(S-band Transponder), 위성 지상국(Ground Stations), 발사체용 엔진 제어기(ECU) 등 다양한 제품을 포함하고 있다. 이 외에도 위성 장비의 성능 점검 및 분석을 위한 전기 지상 지원 장비(EGSE)와 무기 구성품의 성능 점검 및 분석을 위한 시험 정비 장비를 개발 및 제작 중에 있다.
기업의 최대주주는 한국항공우주산업으로, 50.2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지배구조는 제노코가 방산 및 항공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배경이 되고 있다.
다음 분기 보고서에서는 2025년 기준 매출액이 596.31억원으로 전년 대비 4.92% 증가했음을 밝히고 있다. 그러나 영업손실은 20.85억원에 달해 적자가 지속되고 있으며, 순손실은 21.20억원으로 기업이 당면한 재정적인 도전 과제를 보여준다. 지난해와 비교하여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점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요소다.
제노코의 최근 주요 이슈로는 한국항공우주산업과의 계약 체결 소식이 있다. 56억원 규모의 저궤도 통신 위성(6G) 탑재 컴퓨터(OBC) 개발 계약이 체결되었으며, 이는 향후 2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STX엔진 주식회사와의 61.45억원 규모 계약도 체결되어 방산 분야에서의 성과를 기대하게 한다.
공매도 정보도 주목할 만하다. 최근 5거래일 기준으로 공매도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으며, 03월 09일에는 7,065주가 공매도 거래로 기록되었다. 이는 매매 비중이 3.90%에 이르며, 해당 주식의 사전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의 전망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제노코는 방위산업과 우주항공산업 관련 테마가 급부상 중인 시점에서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새로운 기회로 삼을 수 있다. NASA의 아르테미스 2호 로켓 발사와 같은 각종 이슈와 시너지를 통해 기업의 입지를 다지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장기적 시각에서 제노코는 상당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기업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