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위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 한 주 만에 기업가치 6조 원 급등

홈 > 투자정보 > 국내뉴스
국내뉴스

미국 2위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 한 주 만에 기업가치 6조 원 급등

코인개미 0 65
10feccdb10055a2f99b4363ebe826863_1726120522_8362.png


미국의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인 크라켄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최근 한 주 만에 기업가치가 6조 원 이상 급등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크라켄은 상장 전 프리 IPO 투자 유치에서 200억 달러, 즉 약 26조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일주일 사이 기업가치가 50억 달러(약 6조 5000억 원)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 30%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을 의미하며, 투자자들의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반영하고 있다.

29일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크라켄은 내년 1분기 상장을 목표로 최근 여러 전략적 투자자들로부터 2억~3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유치했다. 이 자금 조달은 지난 27일에 진행된 5억 달러 규모의 투자 라운드와 관련이 있으며, 아르준 세티 공동 최고경영자(CEO)가 출자한 트라이브캐피털과 여러 유수 벤처캐피털(VC)들이 참여했다. 이로 인해 기업가치가 단기간에 급등한 것은 크라켄의 성장 잠재력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보여준다.

크라켄은 2011년 설립 이후 급속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 세티 CEO 취임 이후에는 더욱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크라켄은 미국 선물 거래 플랫폼인 '닌자트레이더'를 15억 달러에 인수함으로써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2분기에는 매출 4억 1100만 달러와 순이익 8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였다.

시장에서는 크라켄의 IPO 성공이 가상자산 시장 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크라켄과 같은 대형 거래소가 제도권 금융 시장에 진입함으로써 가상자산 산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더 많은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투자 유치 과정에서 상장 주관사로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와 같은 월가 투자은행(IB)이 선정된 사항도 주목할 만하다. 이는 크라켄의 상장 추진에 따라 주주 지분 구조 변화와 함께 IPO에 대한 준비가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제도적 기반이 확립되고 있는 현재, 크라켄의 상장환경은 매우 우호적인 것으로 분석된다.

결론적으로, 크라켄의 IPO가 내년 초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면, 이는 가상자산 산업 전반에 걸쳐 대규모 자본 투자와 추가 상장 러시를 촉발할 전망이다. 이러한 변화는 시장의 혁신을 더욱 가속화 할 것으로 보인다.

media&token=5baaac21-924f-4e81-9cd5-b5c12c622e77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