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방산 및 조선 사업에서 성장 가능성을 높여 목표가를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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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방산 및 조선 사업에서 성장 가능성을 높여 목표가를 상향 조정

코인개미 0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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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8일 한화시스템에 대한 분석 리포트를 발표하며 방산과 조선 분야에서 두 가지 주요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목표주가인 4만3000원에서 6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하였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은 한화시스템의 2023년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3% 감소한 692억원으로 예상되며, 이는 시장 전망치보다 8.2% 하회하는 수치라고 전했다. 그러나 매출액은 같은 기간 동안 전년 대비 29.6% 증가한 8907억원으로 추정되어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다.

방산 부문에서의 해외 매출 비중은 21.7%를 기록하며, 양호한 수익성이 유지되고 있는 점이 주효했다. 이와 더불어 예상과 달리 자체 투자 비용이 집행되지 않은 것도 매출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 결과, 한화시스템의 방산 영업이익률은 기존 예측보다 2.7%포인트 상향 조정된 10.9%로 예상된다.

한국투자증권은 한화시스템의 방산 실적 개선 속도가 가속화될 것이라 내다봤으며, 2025년까지 중동의 천궁-II 다기능 레이더 등 주요 방산 수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아 이익이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5% 성장해 2467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최근 현대로템이 폴란드와 체결한 65억 달러 규모의 K2 전차 2차 수출 계약이 한화시스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K2 전차의 구성품 중 한화시스템의 비중은 7% 이상이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은 한화시스템의 2026년 예상 연간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42.0% 증가한 3503억원으로, 기존 기대치보다 10.1% 상향 조정했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시스템 본업에서 창출되는 가치뿐만 아니라 미국 상선 및 군함 시장 진출로 인해 추가적인 가치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적정 기업 가치가 12조8000억원이며, 이 중 55%가 본업에서, 45%가 미국 조선 시장에서 창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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