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에 달하는 시그니쳐타워 인수전 시작… 국내외 투자자 4곳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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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에 달하는 시그니쳐타워 인수전 시작… 국내외 투자자 4곳 참여

코인개미 0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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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쳐타워의 매각전이 시작되며 이 대형 오피스 자산에 대해 국내외의 주요 투자자들이 인수 도전장을 내밀었다. 서울 도심 내 1조원의 가치를 지닌 시그니쳐타워는 을지로에 위치하며, 연면적 9만9991㎡ 규모의 초대형 오피스 건물이다. 이번 입찰은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서 진행되었고, 국내외 재무적 투자자(FI) 및 전략적 투자자(SI) 등 총 4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이 주관되고 있는 컬리어스코리아는 이 오피스 자산의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시그니쳐타워는 현재 이지스자산운용이 소유하고 있으며, 그들은 2017년 신한자산운용(구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으로부터 약 7200억원에 이 자산을 인수했다. 당시 이 자산 구매는 블라인드 펀드의 자금을 활용한 것으로, 국민연금공단, 경찰공제회, SK디앤디 등 많은 주요 투자자가 참여하였다. 약 8년 만에 이들은 투자금 회수를 위해 시그니쳐타워의 매각에 나섰고, 현재 이 오피스 자산의 시장 가치는 1조원을 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시그니쳐타워는 금호석유화학그룹의 본사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지스자산운용은 원매자들과의 인터뷰를 거쳐 이달 말에는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시그니쳐타워 매각 이외에도 서울 도심권역의 다른 오피스들도 매각 작업에 착수하고 있다.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은 최근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70에 위치한 웨스트게이트타워의 매각을 위한 자문사 선정을 위해 부동산 컨설팅 펌 및 회계법인에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웨스트게이트타워는 지하 7층에서 지상 19층까지 이어지며, 연면적 3만여㎡ 규모로, CBD 오피스 매각가를 고려할 때 3000억원 중후반대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같은 대규모 오피스 자산의 매각 과정은 앞으로도 국내 부동산 시장의 흐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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