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24시간 거래 시장 맞춤형 장애 대응 체계 강화
코스콤이 국내 자본시장에서 24시간 거래 시대에 맞춰 장애 대응 체계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최근 대체거래소의 출범과 파생상품시장의 야간 개장에 따른 거래 시간 확대에 발맞춰, 코스콤은 '장애 예방 및 대응력 강화 10대 과제'를 설정하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장애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번 강화 내용에는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24*365 근무 체계의 확립과 장애 대응 프로세스의 보완이 포함된다. 또한 원격접속 인프라의 개선을 통해 비상 상황에서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다. 이로 인해 장애 Zero 안정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장애 사례집을 통해 재발 방지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코스콤은 기존 장애 대응 체계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부서별로 일원화된 장애 대응 시스템을 운영하기로 했다. 장애 발생 시, 품질관리 담당자가 장애 관리의 전 과정을 일관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임무를 부여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최근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에 따라 중대 사고 기준을 반영하여 장애 등급 판정 기준을 개선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조직문화 또한 대대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전산장애에 대한 인식을 '두려운 대상'에서 '극복 가능한 대상'으로 변화시키고, 장애 예방에 대한 보상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장애 예방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는 과거 장애로 인해 평가가 낮아지는 시스템에서 탈피하여, 장애 예방을 위한 노력을 격려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겠다는 뜻이다.
코스콤은 장애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개발 단위별 통합 테스트를 통해 발견된 문제점들을 즉각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인식이 새롭게 변화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AI와 신 ITSM 시스템을 활용한 테스트 체계의 고도화 또한 이 같은 체계적 대응을 지원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코스콤은 국내 자본시장에서의 24시간 거래 환경에 최적화된 장애 대응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궁극적으로 이용자들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자본시장 운영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