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GS리테일 2분기 실적 부진 전망…편의점 침체 지속

홈 > 투자정보 > 국내뉴스
국내뉴스

IBK투자증권, GS리테일 2분기 실적 부진 전망…편의점 침체 지속

코인개미 0 217
10feccdb10055a2f99b4363ebe826863_1726120522_8362.png


IBK투자증권은 GS리테일의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10일 발표했다. 이들은 GS리테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2만 1000원으로 설정했다.

IBK투자증권은 GS리테일의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하락한 648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매출액은 소폭 증가해 2조 9747억원에 이를 것이라 전망했다. 이러한 부정적인 실적 전망의 주요 원인으로는 특히 편의점 업계의 전반적인 부진과 비수익 점포의 빠른 폐점이 지적되었다.

현대식 소매업체인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매출 부진도 예상되고 있으며, 홈쇼핑 분야는 소비 시장의 위축으로 인해 매출과 수익성 모두 저하될 것으로 보인다. IBK투자증권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자료를 근거로, 현재의 감소 추세가 지속될 경우 2분기에는 약 450개의 편의점 점포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체 산업에서 약 1%를 차지하며, 이러한 감소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점포 폐점 현상은 대형업체에서도 나타나고 있으며, 지난 2019년부터 진행된 과도한 출점의 종료가 도래하고 있는 시점에서 나타난다. 이는 GS리테일뿐만 아니라 다른 가맹 사업체에서도 유사한 부진이 관찰되고 있다. 그러나 IBK투자증권은 3분기에는 정부의 추경 편성에 따른 소비쿠폰 사용 증가로 인해 기존 점포의 성장률이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020~2021년 동안 폐점이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실적의 근본적인 반등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GS리테일은 향후 수익 개선으로 인해 일부 회복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구조적 문제 해결까지는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결론적으로, GS리테일의 2분기 실적 부진은 결코 우연이 아니며, 경기 전반의 영향을 받는 소매업계 전체의 어려움을 반영하고 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전략적 대응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media&token=5baaac21-924f-4e81-9cd5-b5c12c622e77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