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역대급 실적 발표 후 10% 급등

홈 > 투자정보 > 국내뉴스
국내뉴스

카카오뱅크, 역대급 실적 발표 후 10% 급등

코인개미 0 4
10feccdb10055a2f99b4363ebe826863_1726120522_8362.png


카카오뱅크가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장 초반 10%대의 급등세를 기록하며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 카카오뱅크의 주가는 오전 9시 46분 기준으로 전일 대비 13.20%(3300원) 오른 2만 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처럼 주가가 급등한 배경은 최근 발표된 역대급 실적에 있다.

지난해 카카오뱅크는 당기순이익 4803억원을 기록하며, 2024년 대비 9.1%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 또한, 영업이익도 7% 증가하며 6494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카카오뱅크가 비이자 수익을 크게 늘어난 덕분이다. 지난해 카카오뱅크의 비이자 수익은 2024년 대비 22.4% 증가한 1조886억원으로, 처음으로 1조원대를 돌파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중·저신용 대출에 대한 적극적인 공급을 통해 포용 금융을 확장한 사실이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2조원 규모의 중·저신용 대출을 공급하여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했다.

수수료 및 플랫폼 수익 또한 눈부신 성장을 이어갔다. 체크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광고 수익은 54% 증가하고 대출비교 서비스 수익은 37% 증가하며, 전년 대비 2.9% 늘어난 310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카카오뱅크가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수익을 다각화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전배승 LS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뱅크의 이번 실적이 향후 성장 프리미엄을 재개할 것이라고 기대하며 이자이익 확대와 사업 영역 확장으로 인해 2026년까지 수익성 개선과 성장성이 동시에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카카오뱅크의 목표 주가는 3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카카오뱅크는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서비스와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실적 발표는 회사의 경영 전략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media&token=5baaac21-924f-4e81-9cd5-b5c12c622e77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