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확산으로 한국 GDP 6% 증가 전망…저성장 탈출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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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확산으로 한국 GDP 6% 증가 전망…저성장 탈출의 가능성

코인개미 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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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학회 공동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AI)과 인적 자본을 융합한 정책을 통해 한국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의 이종화 교수는 "저성장 탈출은 사람과 기술에 대한 투자를 통해 가능하다"며, 적절한 정책적 접근을 통해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2%대에서 20~30년 이상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암시했다. 그는 AI가 생산성을 높이는 과정이 경제 정책 혁신과 연구개발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병유 한신대 교수와 정준호 강원대 교수는 AI가 국내에 확산될 경우 향후 10년간 국내총생산(GDP)이 6%포인트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GDP가 최대 6.33%포인트, 총요소생산성(TFP)은 3.38%포인트 각각 상승할 것으로 보았으며, 이는 과거 1920년대 전기 혁명과 2000년대 디지털 혁명 당시 TFP 상승 폭과 비교했을 때 AI 혁명의 효과는 상대적으로 적지만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이러한 GDP와 TFP의 추정치가 AI의 파급 효과를 보수적으로 추정한 '하한선'에 가까운 것으로, 고질적인 저성장 구조를 반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최병일 이화여대 명예교수는 한국의 제조업 공동화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논의 과정에서 관세 협상이 완전히 무시됐다"며, 향후 한국 제조업 공동화 현상을 해결하는 방안에 대한 심각한 대화가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제조업 문제와 AI의 도입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정책적 접근이 필수적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결국, AI의 확산은 한국 경제에 있어 저성장 탈출의 새로운 지렛대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이를 뒷받침할 인적 자본에 대한 투자와 정책적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AI와 경제정책의 융합이 한국 경제를 어디로 이끌 것인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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