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99.7% 회수 완료…재정 지원으로 자산 정합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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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99.7% 회수 완료…재정 지원으로 자산 정합성 확보

코인개미 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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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최근 발생한 비트코인(BTC) 오지급 사고와 관련하여 고객 자산의 정합성을 100% 확보했다. 8일 빗썸은 지난 7일 오후 10시 45분 기준으로 사고로 인해 오지급된 가상자산에 대한 정합성 확보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지급된 비트코인의 99.7%는 사고 발생 당일인 6일에 회수되었으며, 나머지 0.3%에 해당하는 약 1788 BTC는 고객들이 매도하여 회수할 수 없는 상태로 남아 있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빗썸이 자체 보유 자산을 투입하여 정합성을 맞추었다.

이로써 현재 빗썸이 관리하는 비트코인 및 모든 가상자산의 보유량은 이용자의 예치량과 일치하거나 이를 초과하는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빗썸 관계자는 "고객 자산은 변함없이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고 직후 빗썸은 경영진 주도 하에 위기관리 체계를 신속하게 발동하였고, 금융당국의 조사에도 성실하게 협조하고 있다. 사고의 원인 및 회수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투자자들의 우려를 해소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피해를 입은 고객과 이용자를 위한 보상안도 마련되었다. 사고 발생 시간대인 2월 6일 19시 30분부터 19시 45분 사이에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비트코인을 매도한 고객에게는 매도 차액 전액과 함께 10%의 추가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사고 발생 당시 빗썸 앱이나 웹에 접속 중이었던 모든 고객에게는 일괄적으로 2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더불어 일반 이용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되었다. 빗썸은 오는 9일 0시부터 7일 간 모든 가상자산 거래에 대해 수수료 0%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고객센터 내에 '투자자 피해구제전담반'을 신설하여 피해 고객들의 문의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빗썸은 "이번 사고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깊이 사과드린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객 자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재발 방지 및 내부 통제 강화를 통해 안전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비트코인 오지급 사건은 가상자산 거래의 구조와 안정성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이러한 조치들이 고객 신뢰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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