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일렉트릭, 역대 최대 실적 경신으로 주가 9% 급등
HD현대일렉트릭이 지난해 4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30분, HD현대일렉트릭의 주가는 전일 대비 7만7000원(9.16%) 상승한 9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주가 상승은 HD현대일렉트릭이 발표한 연간 실적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 4조795억원, 영업이익 9953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2.8%, 48.8% 늘어난 수치로, 기업의 역대 최대 실적을 의미한다.
주요 증권사들도 HD현대일렉트릭의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 조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키움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106만원에서 1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신한투자증권 또한 목표주가를 100만원에서 110만원으로 올렸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HD현대일렉트릭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강조하며, 올해에도 42억 달러의 수주 가이던스를 제시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특히, 데이터센터 확장에 따른 글로벌 전력망 투자 증가를 고려하면 올해도 수주 가이던스 초과 달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HD현대일렉트릭은 전 세계에서 전력망 및 데이터센터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긍정적인 전망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주가 상승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이러한 실적 회복과 상승세는 경제 신뢰도를 높이고 있으며,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결국 HD현대일렉트릭의 성공적인 실적 발표는 향후 기업 성장 가능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으며, 앞으로의 수익성 있는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관건은 이러한 긍정적인 추세가 지속될지 여부와 관련된 총체적 경제 상황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