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001360), 주가 상승폭 확대 - +7.75%
삼성제약(001360)은 최근 주가가 +7.75%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체로, 바이오사업과 건강식품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중소 제약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해당 기업은 전문의약품으로 항생제, 전립선 치료제 등 80여개의 다양한 제품군을 다루고 있으며, 이들 제품군은 판매대행을 통한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통해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일반의약품 및 의외약품 분야에서는 제일헬스사이언스와의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까스명수와 판토에이 등 자사 제품을 약국 및 편의점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전문의약품(ETC)의 경우 18개 품목에 해당하는 주사제를 일화에 독점 공급하고 있어, 상위 1군 제약사와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실정이다.
삼성제약은 지난 2019년 11월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종속회사 삼성제약헬스케어를 흡수합병하여 사업 구조를 재편한 바 있다. 2023년 5월에는 알츠하이머 병 적응증에 대한 임상시험을 포함하여, 관련 품목허가, 제조 및 판매를 위한 독점 배타적인 라이선스 지식재산권을 최대주주인 젬백스앤카엘로부터 획득하여 연구개발 및 임상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제약의 주가는 성과 기대감과 더불어 제약 및 바이오 관련 주식들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알츠하이머 및 파킨슨병 치료제인 'GV1001'의 국내 판권 및 라이선스 계약 체결에 따른 기대감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모멘텀을 형성하고 있다. 이는 제약 및 바이오 산업의 모멘텀 강화와 함께 진행성 핵상 마비 치료제 허가 신청에 따른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회사의 최근 공매도 현황도 주목할 만하다. 최근 5거래일 기준으로 공매도 거래량이 76,075건에 이르며, 매매 비중은 2.56%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치는 시장에서의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내고, 삼성제약에 대한 투자 심리가 여전히 긍정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앞으로 삼성제약은 지속적인 기업 성장을 통해 바이오 및 제약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이번 주가 상승은 단순한 일시적 현상이 아닐 것이며, 장기적인 성장세를 지향하는 기업 전략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