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할 시간 없어, 어서 타!"…코스피 6000 돌파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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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할 시간 없어, 어서 타!"…코스피 6000 돌파 초읽기

코인개미 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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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가 반도체 중심의 막대한 이익 모멘텀을 바탕으로 사상 처음으로 코스피 6000선을 돌파할 준비를 하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 대비 2.11% 상승한 5969.64로 마감하며 또 한 번의 신고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3.63% 올라 사상 처음으로 20만원을 넘었고, SK하이닉스는 5.68% 급등하여 100만원을 돌파했다.

이러한 반도체 주식의 급등은 국내외 주요 투자은행들이 다가오는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생긴 흐름이다. 지난 23일 기준 코스피의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약 580조원으로, 연초 대비 35%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DB금융투자는 이러한 폭발적인 성장이 코스피의 상단 목표를 7044로 상향 조정하는 근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은 TSMC의 주가 급등에 영향을 받았다. 대만 증시에서 TSMC의 주가가 3.4% 상승하며 수익성 가시화 전망이 보이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날 TSMC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반도체 시장의 강세를 주도하고 있다.

반도체 관련 주식의 상승은 물질적 이익뿐만 아니라 그 생태계 전반에 온기를 퍼뜨리고 있다. 이수페타시스, 이오테크닉스, 한화비전 등도 각각 4.38%, 5.03%, 29.89% 상승하며 각자 두자리 수의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한화비전은 반도체 장비 부문에서의 성장성과 고대역폭 메모리(HBM) 제조 장비 공급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반면, 자사주 매입 의무화 내용을 포함한 3차 상법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자 보험 업종에서는 손실이 발생했다. 한화생명과 DB손해보험 주식은 각각 10.89%, 2.97% 하락하며 타격을 받았다. 이는 주가에 이미 제도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국내 증권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전체 이익 전망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의 실적 향방이 코스피 지수를 정립하는 데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앞으로 코스피의 발전과 함께 한국 시장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결국, 한국 증시는 반도체 주가에 의해 이끄는 가운데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코스피 6000 돌파가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이다. 경영진들의 전략과 정부 정책이 맞물리며 더욱 긍정적인 시장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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