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앱 수수료 인하로 넷마블 주가 상승 기대
구글의 애플리케이션 수수료 인하와 올해 공개 예정인 다수의 신작 덕분에 넷마블의 주가가 활기를 띠고 있다. 최근 넷마블 주가는 5만원대 박스권에서 벗어나 지난 6일에는 11.34% 상승한 5만4000원으로 마감되었다. 이는 모바일 매출 비중이 높은 넷마블이 구글의 새로운 수수료 정책으로 큰 혜택을 받을 것이란 기대감에서 비롯되었다.
구글은 인앱 결제 수수료를 기존 최대 30%에서 20%로 10%포인트 낮추는 정책을 발표하였으며, 이 새로운 정책은 오는 6월부터 미국과 유럽연합, 영국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이어서 9월 호주, 12월에는 한국과 일본에서도 적용될 계획이다. 이러한 변화는 모바일 게임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넷마블은 특히 드라마틱한 혜택을 입게 될 전망이다.
미래에셋증권의 임희석 연구원은 "넷마블은 모바일 매출 및 인앱 결제 비중이 매우 높아 올해 약 300억원, 내년에는 1000억원에 달하는 수수료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2027년에는 주가수익비율(PER)이 9배로 평가될 것으로 보여 국내 게임사 중에서 압도적인 밸류에이션 매력을 갖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하여 미래에셋증권은 넷마블의 목표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8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였다.
게다가 넷마블은 수년 간 개발해 온 대작들이 줄줄이 출시 예정에 있어, 향후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처럼 넷마블은 구글의 수수료 인하와 신작 출시 등 여러 호재 덕분에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주가는 과거의 박스권 장세를 벗어나 반등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고, 향후 더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