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코스닥 활성화 정책으로 향후 성장 기대… 목표가 25만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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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코스닥 활성화 정책으로 향후 성장 기대… 목표가 25만원 유지

코인개미 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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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26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한 분석을 통해 코스닥 활성화 정책의 수혜를 기대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설정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비엠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0% 증가한 93억원으로 전망되며, 매출액은 13% 감소한 5475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회사의 양극재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7% 증가할 것으로 보고됐다.

이러한 긍정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북미향 출하는 포드 등 주요 전기차 제조사의 판매 감소로 인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종료로 인해 북미 전기차 시장은 저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반면, 유럽향 판매는 고객의 재고 조정이 어느 정도 끝나면서 반등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에코프로비엠은 높은 탄산리튬 가격과 환율 상승으로 인해 수십억원 규모의 재고자산의 평가손실 환입을 기대하고 있다. 주요 고객인 삼성SDI 및 SK온의 전기차용 배터리 판매량 반등 속도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에코프로비엠의 주가 상승 방향은 코스닥 활성화 정책의 수혜와 같은 수급 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에너지저장장치(ESS)와 휴머노이드 로봇 등 신성장 비즈니스의 성공 여부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ESS 부문은 무전구체 리튬인산철(LFP) 양산을 계획하면서 중국 전구체 의존도를 낮추고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 부문에서 전고체 배터리의 채택이 이루어질 경우, 높은 에너지 밀도와 뛰어난 안정성을 통해 가격 민감도가 낮은 기업 간 거래(B2B) 제품에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됐다.

KB증권의 이창민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이 전고체 배터리용 양극재와 고체 전해질 양산을 준비하고 있으며, 해당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때 충분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투자 논리는 에코프로비엠이 전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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