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큐릭스, STI 다중진단 플랫폼 개발로 글로벌 공중보건 개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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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큐릭스, STI 다중진단 플랫폼 개발로 글로벌 공중보건 개선 나선다

코인개미 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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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진단 전문 기업인 젠큐릭스가 서울경제진흥원 주관의 바이오·의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서 '성매개감염(STI) 다중진단 올인원(All-in-One) 플랫폼 개발 및 상용화' 과제로 지정되어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성매개감염 진단의 조기 진단을 현장에서도 가능하게 함으로써 건강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혁신적인 진단 플랫폼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성매개감염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조기 진단과 함께 신속한 대응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주요 장벽으로 저비용·고신뢰도의 현장 진단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1차 의료기관에서의 현장검사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젠큐릭스의 다중진단 플랫폼은 WHO의 권고사항 및 목표 제품 프로파일(TPP)에 부합하도록 설계되어, 검체 채취부터 분석, 결과 확인까지 단일한 방문으로 1시간 이내에 진단을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워크플로를 구현할 예정이다. 이는 기존의 복잡한 진단 프로세스를 간소화하여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즉각적인 치료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젠큐릭스는 디지털 연계로 현장에서의 활용성을 높임과 동시에, 감시 체계 강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향후 WHO의 권고를 반영한 자가 검체 채취 제품도 출시할 예정으로, 이로 인해 성매개감염에 대한 접근성과 대응 능력이 한층 더 향상될 전망이다.

문영호 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정확도가 높은 분자진단 기반의 신속 항원검사 수준의 편의성을 갖춘 검사법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2027년 식약처 허가 및 2028년 CE-IVDR 승인을 통해 현장 진단 장비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글로벌 공중보건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매개감염 진단 시장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젠큐릭스의 이번 플랫폼 개발은 성매개감염의 조기 진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개발될 자가 검체 채취 제품은 사회적 보건 수준을 높이는 데 중대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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