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대규모 매도 여파에 개인 투자자, 저가 매수 열풍 이어가

홈 > 투자정보 > 국내뉴스
국내뉴스

외국인 대규모 매도 여파에 개인 투자자, 저가 매수 열풍 이어가

코인개미 0 6
10feccdb10055a2f99b4363ebe826863_1726120522_8362.png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규모 차익 실현을 위해 주식을 대량 매도하면서 코스피 지수가 7640선까지 하락한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은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6조6238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으며, 기관투자자들도 1조4580억원 규모의 매도 추세를 보였다. 외국인 매도세는 특히 반도체 및 자동차와 같은 대형주에 집중되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외국인 매물의 영향을 받아 하락 전환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이러한 외국인의 매도 물량을 흡수하며 급등했던 반도체주를 저렴한 가격으로 매수하는 기회를 잡았다. 이날 개인 투자자는 8조75억원어치를 순매수한 상황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최근 코스피의 급등에 따른 조정국면이 일어나고 있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여전히 뚜렷한 상승 기대감을 갖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전문가들은 개인 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선 이유로 공포에 휩싸이지 않고, 오히려 버티면 다시 상승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반도체와 같은 주도주 중심의 코스피 추가 상승 가능성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국내외 증권사들은 코스피가 1만에서 1만2000선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KB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크게 높인 280만원으로 제시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SK하이닉스의 실적 전망이 향상되는 속도가 주가 상승 속도를 앞선다고 강조하며, AI 시장의 확장과 피지컬 AI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할 때, 지금까지의 주가는 '예고편'일 뿐 본편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현재 SK하이닉스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4.8배에 불과하여, 향후 더 큰 상방 잠재력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외국인의 매도세에 대응하여 개인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에 나서는 모습은 단기 조정국면에서도 시장의 긍정적 전망을 이어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media&token=64ea2fa3-18fc-4c6d-8ae4-4d697f432ce0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