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소득 불평등 해소 가능성, 규제는 신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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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소득 불평등 해소 가능성, 규제는 신중해야"

코인개미 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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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피터 하윗 미국 브라운대 교수는 한국 내 ‘AI 국민배당금’ 논의에 대해 시기상조라는 의견을 밝혔다. 하윗 교수는 AI를 전기, 자동차, 개인용 컴퓨터와 같이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범용기술’로 정의하며, 당장의 규제 도입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하윗 교수는 기자회견 중 AI로 발생한 이익을 전 국민에게 나누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AI의 발전 역사란 매우 짧고 이 기술은 여전히 신생기술로,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며 이 같은 주장은 지나치게 급진적이라고 지적했다. 이 행사에서는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성장추세 반전을 위한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열었다.

하윗 교수는 과거 전력화 시대의 사례를 인용하며 "전기가 처음 공급되고 전기 모터가 도입된다고 해서 혁신이 즉각적으로 일어났다고 보기는 힘들다. 전력망이 널리 보급되고 제조업에 적용된 지 30년이 지나야 비로소 생산성 향상이 실현됐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AI 역시 현재 초기 단계에 있어 진흥과 지원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AI가 일반화되면 루틴한 인지적 업무를 대체하여 저임금을 받는 인력들이 더 생산적인 업무에 집중하게 될 것"이라며 AI가 오히려 소득 불평등 해소의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하윗 교수와의 면담을 통해 한국의 경제 혁신 성장 전략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하윗 교수는 "대통령님의 지도 아래, 한국은 성장 중심의 정책을 채택하며 혁신 기반의 경제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한국이 AI와 반도체, 첨단 기술 분야에서 세계의 선두주자로 자리잡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발언들은 한국 경제에 있어 AI 기술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정책 방향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AI의 가능성을 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신중한 접근과 지속적인 혁신이 필수적이라는 점이 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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