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에 국제유가 및 금리 급락, 뉴욕증시 반등

홈 > 투자정보 > 국내뉴스
국내뉴스

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에 국제유가 및 금리 급락, 뉴욕증시 반등

코인개미 0 4
10feccdb10055a2f99b4363ebe826863_1726120522_8362.png


이란 전쟁의 종전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가 급락한 가운데 뉴욕증시가 반등세를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이 최종 단계에 있다고 발표하면서 부정적인 투자 심리가 개선되었고,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의 대형주 중심 S&P500 지수는 1.08% 상승한 7432.91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55% 상승하며 2만 6270.36에 거래를 마쳤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도 1.31% 상승한 5만 9.35로 회복세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협상 타결의 가능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란을 더 강하게 공격해야 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며 이란과의 협상이 해결 단계에 도달해 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발표는 시장의 투자 심리를 다소 회복시키며, 기술주 특히 반도체 관련 주식들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엔비디아는 1.3%, AMD는 8.1%, 마이크론은 4.76%, 인텔은 7.36% 급등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4.2% 상승했다.

또한, 이란 전쟁의 여파로 인해 유가에 대한 인플레이션 우려가 국채시장에서 발작을 일으켰으나, 금리가 하락하면서 이 시장은 다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3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0.062% 감소하여 5.119%에 이르렀고, 10년물 국채금리도 0.089% 하락하여 4.58%를 기록했다. 이는 인플레이션 확산으로 인한 연방준비제도(Fed) 금리 인상 염려로 인해 급격하게 오른 금리가 안정세를 찾고 있음을 나타낸다.

한편, 국제 유가는 이번에도 하락세를 보였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105.02달러로 5.63% 하락했으며,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역시 배럴당 98.26달러로 5.66% 떨어졌다. 이러한 국제 유가의 하락은 인플레이션 우려를 완화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다만, 최근 공개된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내부에서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한 금리 인상에 대한 목소리가 점증하고 있다. 의사록에 따르면 "다수 참석 위원은 인플레이션이 목표인 2%를 지속 초과할 경우 통화정책 긴축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시각은 연준의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을 더욱 키우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유가, 관세, AI 등 다양한 요인들이 경제에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결국, 이번 뉴욕증시의 반등과 금리, 유가의 하락은 이란 전쟁 상황에서 비롯된 기대감과 함께, 연준의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주목을 끌고 있다. 금융 시장 투자자들은 이러한 불확실성을 감안하며 더욱 철저한 분석과 전략 수립이 필요한 시점에 처하게 되었다.

media&token=64ea2fa3-18fc-4c6d-8ae4-4d697f432ce0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