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성장펀드, 코스닥 급등 이끌어…5% 상승 및 매수 사이드카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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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장펀드, 코스닥 급등 이끌어…5% 상승 및 매수 사이드카 발동

코인개미 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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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국 증시에서 코스닥 지수가 55.16포인트(4.99%) 오른 1161.13으로 마감하며 새로운 활기를 띠었다. 국민성장펀드가 가입 첫날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 빠르게 완판되며 정책 자금 유입 기대감이 증대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날 코스닥 대장주인 에코프로비엠이 전날보다 10.77% 상승한 21만6000원으로 거래를 마쳤고, 이는 최근 주가 하락 후 강한 반등을 나타낸 것이다.

한편,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12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지속했지만, 이날은 코스닥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며 시장 분위기를 바꿔놓았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5980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주성엔지니어링과 이오테크닉스 등 30개 종목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2위인 에코프로 역시 이날 12.87% 상승하며 강력한 모멘텀을 보여주었다.

제약 및 바이오주도 국민성장펀드 자금 유입 기대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세를 유지했다. 예를 들어, 알테오젠은 3.70% 오른 36만4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으며, HLB와 에이비엘바이오 또한 각각 8.76%와 9.37%의 증가폭을 기록하며 강한 반등을 나타냈다.

신규 최고가 기록도 다수 발생했다. 58개 코스닥 종목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이 중 30개 종목은 사상 최고치를 새롭게 기록했다. 반면, 코스피 대형 반도체 주식은 삼성전자와 한미반도체가 각각 2.34%와 3.61% 하락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이 원화값에 영향을 미쳐 11.1원이 폭락하며 1517.2원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코스닥 시장은 활발한 매수세를 보였다. 전반적인 수급이 코스닥으로 기울어가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은 차익 실현에 나섰지만 외국인들은 코스닥 대형주에 자금을 집중하며 시장의 활기를 이끌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12포인트 상승한 7847.71로 마감했지만 외국인 매도세가 제한적 상승폭을 가져왔다. 이는 외국인이 전기·전자 업종에서 약 1조4924억원을 순매도하며 나타난 현상으로 해석된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650억원과 7590억원을 순매수하며 외국인 매도 물량을 흡수했지만, 상승세에 한계를 두었다.

결국, 코스닥 시장의 긍정적인 흐름은 앞으로의 기회를 보여주는 사례가 될 전망이다. 국민성장펀드가 이끈 정책 자금 유입에 따른 증시의 변화는 앞으로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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