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셀스탠다드, 5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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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셀스탠다드, 5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 완료

코인개미 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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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셀스탠다드가 토큰증권(STO) 플랫폼 ‘피스(PIECE)’를 통해 엑스페릭스 그룹, S&S인베스트먼트, SK증권 등으로부터 총 5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토큰증권 시장의 법적 기반이 마련된 시점에 이루어진 만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이셀스탠다드는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사업재편 승인을 받은 조각투자 기업 중 유일하게 멀티에셋 발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KDX 컨소시엄의 창립 주주이자 대표 발행사로서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지위를 통해 바이셀스탠다드는 다양한 자산군으로부터 수익을 창출하는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시리즈A 투자 라운드는 1월에 국회를 통과한 자본시장법 및 전자증권법 개정안과 2월에 예비인가를 받은 조각투자 유통 플랫폼에 맞춰 이루어졌다. 특히, 엑스페릭스 그룹과 SK증권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여 상품 공동 개발을 전제로 협력하기로 했다. S&S인베스트먼트는 재무적 투자자로서의 역할을 맡았다.

SK증권은 이번 투자로 인해 발행, 구조 설계 및 유통에 걸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제도권 금융 인프라에 연계된 토큰증권 사업 모델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를 통해 토큰증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엑스페릭스 그룹의 전략 또한 주목할 만하다. 이들은 자회사인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가 갖고 있는 통신, 반도체,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한 토큰증권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특허 포트폴리오는 계약 기반의 안정적인 라이선싱 수익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기관 투자자 중심의 특허 투자를 일반 투자자에게 개방하는 국내 첫 사례로 자리를 잡을 가능성이 크다.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특허권, 기업금융, 크로스보더 등 다양한 자산군에 대한 상품을 조기에 구체화하며, 멀티에셋 발행사로서 초기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이번 시리즈A를 통해 국내 토큰증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단순히 투자 유치를 넘어, 새로운 자산 투자 모델을 제시하고 활성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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