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톤, 131억달러 규모의 ‘캐피탈 파트너스 아시아 3호 펀드’ 최종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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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 131억달러 규모의 ‘캐피탈 파트너스 아시아 3호 펀드’ 최종 마감

코인개미 0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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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대체투자 자산운용사인 블랙스톤이 총 131억 달러 규모의 ‘블랙스톤 캐피탈 파트너스 아시아 3호’ 펀드의 출자 약정을 최종 마감했다고 6월 2일 발표했다. 이는 당초 목표액인 100억달러를 초과하는 수치로, 블랙스톤의 아시아 지역 펀드 역사상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이번 펀드는 주목받는 투자 수요로 인해 하드캡에 도달했으며, 직전 펀드 대비 2배 이상의 자금을 유치한 성과를 올렸다.

블랙스톤 글로벌 PE 전략 총괄인 조지프 바라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으로, 우리가 확신하는 투자 테마를 기반으로 대규모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며 투자자들에게 기대에 부응하는 성과를 제공할 기회를 강조했다. 아시아 PE 총괄 아미트 딕싯은 “현지 전문가 조직의 지원을 받는 압도적인 자본 규모와 뛰어난 운용 실적을 바탕으로, 이러한 차별화된 접근 방식이 기업 체질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24개월 동안 블랙스톤은 총 12건의 거래를 통해 70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집행했으며, 특히 인도와 일본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 가운데 눈에 띄는 사례로는 인도의 AI 클라우드 플랫폼 ‘네이사(Neysa)’, 일본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업 ‘테크노프로(TechnoPro)’, 그리고 한국의 헤어살롱 프랜차이즈 ‘준오헤어(JUNO)’가 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블랙스톤은 15건의 투자회수(엑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세계 최대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감정기관 ‘IGI’의 상장, 인도의 저가 주택금융 기업 ‘아드하르 주택금융(Aadhar Housing Finance)’의 상장, 그리고 일본의 제약사 ‘알리나민 제약’ 등 주요 투자회수 사례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펀드의 성공적인 마감은 블랙스톤의 아시아 내 투자 전략과 실행력을 재확인하며, 아시아 시장에서의 향후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블랙스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시아 지역에 대한 집중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며, 투자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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