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 인근 '광명 U타워' 매각 절차 시작
KTX 광명역 바로 앞에 위치한 광명U타워가 매각 절차에 들어갔다. 태영디앤아이는 4일, 매각 자문사로 젠스타메이트와 삼정KPMG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은 오는 7월 초에 진행될 예정이다.
광명U타워는 경기도 광명시 신기로에 위치하며, 지하 8층에서 지상 22층까지의 규모로 구성된 현대적인 오피스 건물이다. 이 건물은 KTX와 1호선이 통과하는 광명역과 도심공항터미널까지의 거리가 도보 10분 이내로, 수도권 서남부의 중요한 교통 허브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서울 및 기타 주요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해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광명역세권에는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GTX-G 등의 추가 광역교통망 확충이 계획되어 있어, 향후 더 많은 기업과 인구 유입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광명역세권 일대의 복합개발은 이 지역의 부동산 가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국제 행정 및 업무 기능을 포함한 복합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배후 인프라와 업무 집적도가 개선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개발은 광명U타워의 매각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임대 안정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광명역세권은 최근 11번가와 LH 등이 지역 내 사무공간을 마련하면서 공실 부담이 완화되는 추세이다. 예를 들어, 11번가는 2024년부터 기존 서울스퀘어 본사 사무실을 광명U타워로 이전하기로 결정해 더욱 많은 기업들이 이곳에 주목하고 있다. 광명U타워는 2020년에 준공된 신축 오피스로, 현대적인 시설과 구조를 갖추고 있어 입주 기업의 편의성이 상당히 높다.
젠스타메이트 관계자는 "광역교통망 확충과 기업 이전 수요의 증가, 권역 내 임대시장 개선 흐름이 맞물리면서 이번 7월 초 입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은 광명U타워 매각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이며, 향후 입찰 결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