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실전투자대회 ‘투자마스터즈 2026’에 5만명 몰려…최고 수익률 802%
최근 KB증권이 개최한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 ‘투자마스터즈 2026’에 역대 최대인 5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11일부터 6주 동안 진행되었으며, 국내 거주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했다. 참가자는 투자금 규모에 따라 △라이징스타 리그(100만원 이상) △골드 리그(1000만원 이상) △다이아 리그(5000만원 이상)로 나뉘어 각 리그의 수익률을 경쟁했다.
특히 ‘라이징스타 리그’는 올해 새롭게 신설되어 만 39세 이하 고객만 참여할 수 있었다. 이 리그의 참가 기준은 100만원으로 설정되었으며, 젊은 투자자들이 활발히 참여하도록 유도했다. 작년에는 약 2만명이었던 참가자 수가 1년 만에 5만명을 넘어서면서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은 골드 리그에서 달성된 802%였다. 리그별 1~3위 수익률은 다음과 같이 집계됐다. 다이아 리그에서는 209%, 205%, 173%로 각각 기록되었으며, 골드 리그는 802%, 501%, 388%의 수익률을 보였다. 라이징스타 리그에서는 368%, 185.5%, 185.1%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됐다. 특히 라이징스타 리그 2위와 3위는 0.4%포인트 차이로 순위가 갈리는 바람에 더욱 각축전이 벌어졌다.
다이아 리그 상위 3명 중 2명은 만 39세 이하의 영유스 고객으로서, 젊은 투자층의 효과적인 투자 실력을 여실히 드러냈다. 상위 입상자들에게는 다이아 리그 1위에게 1억원을 포함해 총 3억 15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되었다. 또한 리그별 100위까지, 라이징스타 리그에서는 1000위까지 국내주식 쿠폰이 제공되어 더욱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KB증권의 손희재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이번 대회에 대해 “역대 가장 많은 고객이 참여하여 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즐겁게 투자 경험을 쌓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마스터즈 2026’ 대회는 국내 증시 투자에 대한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투자 문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