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유류세 인하 조치 9월 말까지 연장…휘발유 122원, 경유 145원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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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류세 인하 조치 9월 말까지 연장…휘발유 122원, 경유 145원 저렴

코인개미 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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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이달 말 종료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9월 말까지 두 달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중동 지역의 전쟁 지속에 따른 유가의 변동성을 고려하여, 국민의 유류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이다. 이와 함께, 차량용 요소수 및 요소 매점매석에 대한 규제도 현 상황을 반영하여 한 달간 연장된다.

2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주재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8월 이후 유류세 운용방안'과 '주사기 및 주사침, 요소수 매점매석 금지 고시 운영 방안'이 논의됐다.

이번 조치에 따라 유류세의 인하 폭은 그대로 유지되며, 9월 30일까지 휘발유는 15%, 경유는 25%, 부탄은 25%의 인하율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인하 전 세율과 비교했을 때 휘발유는 리터당 122원이 인하되어 698원이 되며, 경유는 145원이 인하되어 436원, 부탄은 51원이 인하되어 152원이 유지된다.

정부는 이외에도 차량용 요소수와 요소에 대한 매점매석 금지 조치를 내달 31일까지 1개월 연장하여 실질적인 가격 안정화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민생물가 안정과 국민의 생활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중 하나로, 앞으로도 물가 모니터링을 지속할 계획이다.

결론적으로, 정부의 이번 유류세 인하 연장과 요소수 매점매석 규제 강화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국민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효과를 마련하고자 하며, 향후 유가 동향에 따라 추가적인 정책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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