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폭염 대응을 위한 지원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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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폭염 대응을 위한 지원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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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농협중앙회는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범농협 차원의 지원에 나섰다. 현재 농협은 폭염 취약 농가를 돕기 위해 축산경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오는 8월 말까지 상시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동방제단 차량을 이용한 찾아가는 살수 서비스와 다양한 지원 물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지난 4일 전라남도 보성을 방문하여 축산농가의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 방문을 통해 실제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도 5일 경남 김해와 진주 지역의 단감 및 배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소 피해 상황을 점검하며, 예방약제 및 농업 관련 장비의 긴급 공급 방안을 모색했다.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는 같은 날 경남 김해, 밀양, 창원 지역의 농가와 저수지를 방문하여 가뭄 피해 상황과 농업용수 공급 현황을 살펴보았다. 이외에 농협은 폭염으로 인해 직면할 수 있는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전국적으로 5927개의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넥쿨러 32만 개, 부채 100만 개, 양파즙 100만 개, 폭염 안전수칙 리플릿 20만 부를 지원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농협의 강호동 회장은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신속히 추진하여 농업인과 축산농가가 안정적으로 영농 및 축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농협의 이번 총력 지원은 농업인과 축산농가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생산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 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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