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메모리 반도체주 급락세 마무리 전망…재진입 기회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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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메모리 반도체주 급락세 마무리 전망…재진입 기회로 평가

코인개미 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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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최근 메모리 반도체 주식의 급락세가 끝난 것으로 보이며, 현재가 매력적인 재진입 기회라고 평가했다. 이번 발표는 2023년 11월 6일 발간된 아시아 기술주 보고서 ‘메모리-작은 굴곡’에서 나온 내용이다. 모건스탠리는 메모리 업황 사이클의 성숙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조정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이번 조정은 메모리 산업의 극심한 변동성 속에서 발생한 전반적인 조정 국면의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 주가는 각각 260만 원과 37만5천 원을 유지하며, 특히 SK하이닉스의 2026 회계연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는 13% 상향 조정됐다. 반면 삼성전자의 EPS 전망치는 10% 하향 조정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전망은 메모리주에 대한 모건스탠리의 금융 전문가로서 경험에 기반한 분석임을 시사한다.

모건스탠리는 적극적인 주주 환원과 인공지능(AI) 관련 설비 투자로 인한 호조세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AI 데이터 센터의 확대와 그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같은 고부가가치 메모리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가 메모리 업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메모리 가격 상승 폭이 둔화할 가능성과 함께 재고 증가로 인해 실적 전망 상향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도 경고했다.

모건스탠리가 메모리 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다시 제시한 것은 작년 중반의 급격한 주가 조정 이후 이뤄진 심도 있는 분석의 결과로 풀이된다. 이들은 D램 가격 상승이 정점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메모리주에 대한 투자자의 포지션이 지나치게 집중되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이러한 복합적인 요소들은 메모리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과 투자 패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현재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불확실성과 기회가 공존하는 복잡한 형태로, 투자자들에게 다시 한번 재진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안정적인 기술 발전과 함께 메모리 반도체 산업은 여전히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이 기회를 활용하여 향후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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