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와 캐시 우드, 테더에 200억 달러 투자 협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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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와 캐시 우드, 테더에 200억 달러 투자 협상 중

코인개미 0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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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프트뱅크 그룹과 아크 인베스트먼트가 세계 최대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T를 발행하는 테더에 대한 대규모 지분 투자 협상에 착수했다. 이들 투자자는 각각 손정의(마사요시 손)와 캐시 우드가 이끄는 회사로, 이들의 협상이 성사된다면 테더의 기업가치는 약 5000억 달러에 도달할 전망이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비상장 기업인 스페이스X의 4000억 달러를 초과하는 수치다.

테더는 소프트뱅크와 아크 인베스트먼트에 200억 달러의 투자 유치를 조건으로 전체 지분의 약 3%를 매각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 협정은 최근 테더가 여러 투자자와 논의 중인 사실과 연결되며, 이로 인해 테더의 시장 지배력과 수익성이 부각되고 있다. 현재 테더의 시가총액은 약 1720억 달러로, 서클의 USDC(약 740억 달러)와 비교해 두 배 이상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

테더는 지속적으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으며, 최근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수익은 약 49억 달러에 달하고, 영업이익률은 공교롭게도 99%에 이른다고 CEO가 주장했다. 이러한 높은 수익성을 바탕으로 테더는 올해 200억 달러 규모의 USDT를 신규 발행하고 있으며, 전통 금융시장 내 미국 국채 보유량에서도 한국과 독일을 초과하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소프트뱅크가 그동안 비전펀드를 통해 이어온 첨단 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의 연장선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는 가상자산 시장의 중심에 있는 테더와의 협력을 통해 웹3 금융의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반면 아크 인베스트먼트 또한 이번 지분 투자를 통해 기존의 서클이나 로빈후드와 같은 가상자산 관련 기업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업계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진짜 투자자들이 보이는 신뢰와 흥미는 가상자산의 미래와 스테이블코인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으며, 향후 금융 생태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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