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증권, 미국 현지법인 '넥스트마켓' 설립…김승연 대표가 초대 법인장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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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증권, 미국 현지법인 '넥스트마켓' 설립…김승연 대표가 초대 법인장 맡아

코인개미 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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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증권이 미국에서 새로운 현지법인 '넥스트마켓'을 설립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달 26일 이사회에서 결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설립 절차가 진행 중이다. 넥스트증권은 신설 법인에 약 100만 달러, 한화로 약 14억원을 투자하여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된다. 초대 법인장은 넥스트증권의 대표인 김승연이 선임될 예정이다.

이번 법인 설립은 넥스트증권이 글로벌 금융 및 기술 분야에서 보다 강화된 컨설팅 및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넥스트증권은 현재 준비 중인 신규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과 연계하여 미국 현지에서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향후 글로벌 서비스로의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넥스트증권 관계자는 “세계 최대 금융시장인 미국에서의 법인 설립을 통해 다양한 해외 파트너십과 신규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법인 설립은 단순한 거점 확보를 넘어서 장기적으로 넥스트증권의 서비스가 글로벌 시장에 정착할 수 있는 전략적 인프라 구축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넥스트증권은 미국에서의 법인 운영을 통해 더욱 다양한 금융 서비스와 혁신적 기술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미국 시장에서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여 향후 투자와 사업 확대에도 주력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결론적으로, 넥스트증권의 미국 현지법인 설립은 급변하는 글로벌 금융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중요한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따라서 그로 인해 넥스트증권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하며, 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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