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모바일, 산업용 태블릿과 방산 시장 진출로 실적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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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모바일, 산업용 태블릿과 방산 시장 진출로 실적 향상 기대

코인개미 0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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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모바일은 올해를 실적 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해 산업용 PDA 시장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기반 포스(POS), 산업용 태블릿PC, 방산용 5G 무전기 등 신사업 영역으로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이철환 포인트모바일 대표는 최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은 포부를 밝혔다.

포인트모바일은 국내 산업용 PDA 시장에서 1위, 글로벌 시장에서는 3위의 입지를 발판으로 삼아, 다양한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포인트모바일은 국내에서 주로 물류창고와 유통매장에서 사용되는 PDA를 개발하여, 국내 주요 백화점과 마트에 공급하고 있으며, 90% 이상의 매출이 해외 수출에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아마존과의 장기 공급 계약 체결로 안정적인 매출원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9월, 포인트모바일은 일본 카시오로부터 PDA 사업부를 인수하여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의 주요 업체들과의 대리점 계약에도 나섰다. 이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고도화된 모바일 기기를 제작할 수 있는 회사는 삼성전자와 포인트모바일 정도밖에 남지 않다"라며, 이를 기반으로 유통부터 방산까지 다양한 산업군에 맞는 기기를 공급하는 계획을 밝히고 있다.

특히 포인트모바일이 추진하는 신사업은 세 가지이다. 첫째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포스(POS) 시스템으로, 운영체제를 윈도에서 안드로이드로 전환하는 대형 유통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시장 진입을 꾀하고 있다. 둘째는 차세대 물류 자동화의 핵심 장비인 산업용 태블릿PC로, 아마존을 통해 연말부터 고객 확장을 예상하고 있다. 셋째는 방산 시장을 겨냥한 5G 기반의 무전기 사업으로, 지난해 멕시코 경찰청과 계약을 체결하여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대표는 "포인트모바일은 이미 미국, 일본, 한국 등 주요 국가의 통신망 인증 경험이 풍부한 기업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미중 갈등 속에서 보안 이슈가 부각됨에 따라 한국 기업인 포인트모바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포인트모바일은 지난해 4월 거래 재개 이후 올해를 도약의 해로 삼고 있으며, 금융 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하나증권에서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포인트모바일은 올해 매출 1015억원, 영업이익 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대비 31.3% 증가한 수치다. 이 대표는 "기존 사업의 성장과 함께 신사업 추진을 통해 올해 매출 1000억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주환원에도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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