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시가총액 4조달러 최초 돌파…삼성전자 13배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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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시가총액 4조달러 최초 돌파…삼성전자 13배 규모

코인개미 0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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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공지능(AI) 칩 시장에서 선두 주자로 자리 잡고 있는 엔비디아가 종가 기준으로 4조 달러(약 5490조 원)를 최초로 넘어서며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생성형 AI 붐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엔비디다는 지난 2년간 주가가 1000% 이상 상승하며 전 세계 AI 칩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의 주가는 전날보다 0.75% 오른 164.10달러로 거래를 마쳤으며, 이로 인해 시가총액 또한 4조20억 달러로 소폭 증가하여 4조 달러 선을 돌파했다. 이는 전날 장중에 시가총액 4조 달러를 처음으로 넘어선 데 이어, 이날에는 종가로도 이 성과를 달성한 것이다. 이렇게 장중 시가총액이 4조 달러를 넘은 지 하루 만에 종가 시가총액도 같은 수치를 기록함으로써 안정적인 주가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엔비디아는 전 세계 기업 중 최초로 시가총액이 4조 달러를 초과한 기업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이 금액은 한국 기업 중 시가총액이 가장 큰 삼성전자(약 2900억 달러)의 13배가 넘는 이례적인 수치다.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4조 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6월 3조 달러를 기록한 이후 13개월 만의 결과인 것이다.

현재 3조 달러 이상의 시가총액을 지닌 기업은 엔비디아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이 있으며, 이들 기업의 시장 가치는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지난해 2월 시가총액이 2조 달러를 돌파한 뒤 같은 해 6월 3조 달러에 진입했으며, 국제적인 기업 가치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설정하고 있다.

특히 애플은 2022년 1월 장중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넘어섰으나, 종가 기준으로 3조 달러를 처음으로 돌파한 것은 1년 5개월이 지난 2023년 6월에 이루어졌다. 이러한 시장 흐름은 엔비디아가 앞서있는 반면, 다른 대기업들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엔비디아의 지난 성장은 기술 혁신과 시장 수요의 증가에 힘입은 바가 크며, 앞으로의 AI 및 기술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AI 칩 시장의 주도권을 놓고 벌어지는 경쟁 속에서, 엔비디아는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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