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 1억1363만 개 소각, 시바리움의 새로운 소각 구조 확인
시바이누(SHIB) 토큰이 1억1363만1259개 소각되었다는 사실이 16일 한국시간 기준으로 밝혀졌다. 이는 최근 24시간 동안의 데이터이며, 소각의 수치 자체보다 시바리움(Shibarium) 활동과 관련된 새로운 절차에 대한 재조명으로 이어졌다.
최근 7일 동안 소각된 토큰 수량은 1억4704만7669개로, 총 누적 소각량은 410조8438억4447만1747 SHIB에 달하고, 이는 초기 공급량의 41.08%를 차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마즈라엘(Mazrael)라는 시바이누 커뮤니티 구성원은 시바리움의 활동이 소강 상태에 있지만 ShibTorch는 여전히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시바이누의 공식 페이지에 따르면, SHIB는 거래를 통해 자연적으로 소각되며, ShibTorch를 통해 디플레이션 구조를 형성한다. 여기서 핵심은 시바리움 활동이 본(BONE) 수수료와 ShibTorch를 통해 SHIB 소각으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시바리움 소각 페이지는 네트워크에서 본 가스가 축적되면 일부가 플랫폼 수수료로 사용되고, 나머지는 스왑 및 소각 절차를 거친다고 설명하고 있다.
ShibTorch는 시바이누 생태계에서 소각을 전담하는 포털로, 일반적인 소각 과정은 토큰을 회수할 수 없는 주소로 전송하여 유통 가능한 물량에서 제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와 같은 구분은 시바이누 소각 지표를 해석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는 L2에서 소각되는 토큰과 이더리움 기반 L1 SHIB 공급 감소를 혼동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의 소각 흐름은 시바리움과 관련된 활동과 함께 거론되고 있다. 쿠코인은 2일 동안 1억2402만3282 SHIB가 소각되었다고 보고했으며, 일일 소각률이 405.2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주간 소각량은 이전 주에 비해 92.26% 감소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따라서, 시바리움의 소각 구조와 이를 통해 발생하는 데이터는 DEX 거래량 및 TVL과 같은 유동성 지표와도 연결될 수 있다. DEX에서의 거래량과 TVL은 실제 네트워크 사용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 소각량과 함께 네트워크 활동을 종합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결과적으로, 이번 사건은 신규 공시에 그치지 않고 시바리움의 소각 구조와 그 집계 방식의 차이를 재확인하는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16일 한국시간 기준으로 최근 24시간 동안 소각된 시바이누는 1억1363만1259개, 최근 7일간의 소각량은 1억4704만7669개로 확인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