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 3분기 EPS 컨센서스 24% 상회…AI 테스트 수요에 주문 56% 급증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NYSE: KEYS)는 2026 회계연도 3분기 조정 EPS 3.07달러, 매출 18억5000만달러를 발표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EPS 약 2.48달러, 매출 약 17억4000만~17억5000만달러)를 각각 약 24%, 웃도는 수준이다. 신규 주문은 전년 동기 대비 56% 급증한 20억9100만달러로 2개 분기 연속 20억달러를 넘었으며, 회사는 AI 인프라 관련 테스트 솔루션 수요를 핵심 원인으로 지목했다. 4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19억3000만~19억5000만달러, 조정 EPS 가이던스는 3.34~3.40달러로 제시돼 기존 월가 전망(매출 약 18억2000만달러, EPS 약 2.68달러)을 크게 웃돌았다.
뉴스 핵심
- 키사이트의 3분기 조정 EPS 3.07달러는 컨센서스(약 2.48달러) 대비 약 24% 상회했으며, 신규 주문은 전년 동기 대비 56% 급증한 20억9100만달러를 기록했다.
- 주문 급증의 핵심 원인으로 AI 인프라 관련 테스트 솔루션 수요가 지목됐으며, 유선 사업 매출이 사상 처음 무선 사업 매출을 넘어섰다.
- 4분기 매출·EPS 가이던스(각각 19억3000만~19억5000만달러, 3.34~3.40달러)는 기존 월가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제시됐다.
- 경영진은 공급망 제약이 향후 2개 분기 동안 수요를 매출로 전환하는 데 제약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3분기 실적: 매출·EPS 모두 컨센서스 상회
키사이트는 SEC 8-K 공시를 통해 2026 회계연도 3분기(7월 31일 종료) 매출 18억4600만달러, 조정 순이익 5억3100만달러(조정 EPS 3.07달러)를 발표했다. GAAP 기준 순이익은 3억9700만달러(GAAP EPS 2.30달러)였다.
시장 조사기관 집계 컨센서스는 조정 EPS 약 2.48달러, 매출 약 17억4000만~17억5000만달러 수준이었던 것으로 보도됐다. 실제 실적은 이를 각각 약 24%, 소폭 상회했다.
- 매출 18억4600만달러(전년 동기 13억5200만달러 대비 약 36% 증가)
- 조정 EPS 3.07달러(전년 동기 1.72달러 대비 약 79% 증가)
- 발표 이후 장전 거래에서 주가가 약 2.6% 상승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신규 주문 56% 급증, AI 인프라 테스트 수요가 핵심 동력
3분기 신규 주문은 20억9100만달러로 전년 동기(13억4000만달러) 대비 56% 늘었다. 회사는 이를 '2개 분기 연속 20억달러 초과 주문'이라는 기록으로 소개했다.
경영진은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AI 인프라 관련 테스트 솔루션 수요가 상업용 커뮤니케이션 부문 성장의 핵심 동력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유선(Wireline) 사업 매출이 이번 분기 처음으로 무선(Wireless) 사업 매출을 넘어섰으며, 이는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연결된 것으로 보도됐다.
커뮤니케이션솔루션그룹(CSG)의 상업용 커뮤니케이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고, 첫 10억달러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는 설명이 있다. 전자산업솔루션그룹(EISG)도 반도체 웨이퍼 테스트 등 AI 관련 수요에 힘입어 성장했다는 설명이 나왔다.
- 3분기 신규 주문 20억9100만달러,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공식 공시 기준)
-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유선 사업 매출이 사상 처음 무선 사업 매출을 추월
- CSG 상업용 커뮤니케이션 매출 56% 증가, EISG는 반도체·자동차·에너지 전 시장에서 두 자릿수 성장
4분기 가이던스, 월가 전망치 상회
키사이트는 4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19억3000만~19억5000만달러, 조정 EPS 가이던스를 3.34~3.40달러로 제시했다. 회사 공시 기준으로 매출 가이던스 중간값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7% 성장에 해당한다.
보도에 따르면 이 가이던스는 기존 월가 컨센서스(매출 약 18억2000만달러, EPS 약 2.68달러)를 상당폭 웃도는 수준으로, 이 격차가 투자자들에게 수요 지속에 대한 추가 신호로 받아들여졌다고 설명됐다.
경영진은 콘퍼런스콜에서 4분기에도 3개 분기 연속 20억달러 이상의 주문을 예상한다고 밝혔으며, 다만 공급망 제약이 향후 2개 분기 동안 매출 전환의 제약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 4분기 매출 가이던스 19억3000만~19억5000만달러(공식 공시)
- 4분기 조정 EPS 가이던스 3.34~3.40달러(공식 공시)
- 경영진은 수요보다 공급망이 매출 전환의 제약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현금흐름과 마진, 그리고 남은 변수
3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4억3700만달러, 잉여현금흐름은 4억3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늘었다. 회사는 3분기 중 약 64만주를 평균 주당 326달러에 자사주 매입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800bp 이상 확대된 것으로 언급됐으나, 정확한 수치는 자료마다 33.2%(S3) 등으로 다르게 인용돼 확인이 더 필요하다.
경영진은 소프트웨어·서비스 매출 비중이 하드웨어 성장 속도에 못 미쳐 전체 매출 대비 33%로 낮아졌다고 언급했으며, 이는 장기 반복매출 목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 3분기 잉여현금흐름 4억300만달러(전년 동기 2억9100만달러)
- 3분기 자사주 매입 약 2억1000만달러(약 64만주, 평균 주당 326달러)
- 소프트웨어·서비스 매출 비중이 총 매출의 33%로 하락, 장기 과제로 언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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