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윤슬자이 청약통장 필요없다, 최고 68억
GS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 옛 KT 부지에 짓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목동윤슬자이' 견본주택을 3일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분양가는 최저 28억1000만원에서 최고 68억9000만원이며, 주거형 오피스텔이라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추첨으로 신청할 수 있다.
뉴스 핵심
- 목동윤슬자이는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100% 추첨제로 신청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 총 651실 중 주력 타입인 115㎡A는 공급금액 33억4400만원, 평당 약 9600만원이다.
- 중도금 대출금리가 연 2.5%를 넘으면 초과 이자는 GS건설이 부담하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무엇을 짓나, 어디에 짓나
GS건설은 서울 양천구 목동 옛 KT 부지에 하이엔드 주거형 오피스텔 '목동윤슬자이'를 짓는다. 3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절차를 시작했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8층, 3개 동에 전용면적 114~203㎡ 중대형 위주로 총 651실 규모다. 타입별로는 115㎡A가 118실, 114㎡B가 208실, 114㎡C가 118실이며 테라스형·복층형 등 특화 설계도 포함됐다.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역세권에 자리해 여의도·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이 수월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분양가는 얼마이고, 어떻게 계산됐나
분양가는 타입과 층·호실에 따라 최저 28억1000만원에서 최고 68억9000만원 선으로 책정됐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8000만원대 후반이다.
주력 타입인 115㎡A는 공급금액 33억4400만원으로 평당 약 9600만원 수준이다. 서울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가격대다.
중도금은 이자후불제가 적용되고, 대출금리가 연 2.5%를 넘어서면 초과분은 사업주체인 GS건설이 부담한다.
- 총 651실, 전용 114~203㎡, 지하 6층~지상 48층
- 분양가 28억1000만원~68억9000만원, 3.3㎡당 평균 8000만원대 후반
- 주력 115㎡A 공급금액 33억4400만원, 평당 약 9600만원
청약통장 없어도 되는 이유, 내 자격은 어떻게 되나
이 단지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돼 청약통장 유무나 주택 소유 여부, 거주지역 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는 100% 추첨제로 뽑는다.
아파트 청약과 달리 청약가점이나 무주택 기간을 따지지 않는 구조라, 청약통장을 만들지 않았거나 이미 다른 아파트에 당첨된 이력이 있는 사람도 신청 자체는 가로막히지 않는다.
다만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세제·대출 취급이 다르다는 점은 신청 전에 따로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
안에는 무엇이 들어서나
지하 1~3층에는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위탁 운영하는 멤버십 웰니스 클럽 '콩코드 클럽 바이 조선'이 들어서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를 갖추다.
102동 최고층인 47층에는 와인리저브와 파티형 게스트하우스를 갖춘 스카이 커뮤니티 '클럽 클라우드'가 마련된다.
전 호실에 발코니가 제공되고 4베이 설계에 시스템에어컨, 대형 가전, 수입 주방가구, 이탈리아산 포셀린타일 등이 기본 품목으로 들어간다. 건물 저층부 외관에는 아티스트 네드 칸의 작품 '윤슬'이 적용된다.
학군과 생활 인프라는 어느 정도인가
교육 여건으로는 서정초 배정에 목운중, 양정고, 진명여고 등이 도보권에 있고 대규모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백화점, 대형마트, 이대목동병원, 오목공원, 안양천 등 생활 인프라도 도보 거리에 갖춰져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오목교역 중심 입지와 목동의 교육·생활 인프라에 차별화된 상품성을 더한 단지"라며 "목동 재건축에 따른 미래가치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9월 8일 청약접수, 그 다음 일정은
청약 일정은 9월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접수를 시작으로 11일 당첨자 발표, 13~14일 계약 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준공 및 입주 목표 시기는 2030년 하반기로 잡혀 있다. 계약까지 일주일이 채 안 되는 짧은 일정이라 관심 있는 사람은 견본주택 방문과 자금 계획을 서둘러야 한다.
이 글은 8일 청약 접수 이후 경쟁률과 당첨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추가 사실을 반영해 갱신한다.
- 9월 8일 청약홈 접수, 9월 11일 당첨자 발표, 9월 13~14일 계약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전매·대출·세제 취급이 다르고 분양가가 고가여서 향후 시세가 분양가를 밑돌 경우 원금 손실 위험이 있다. 청약과 계약 여부는 개인 자금 계획과 책임 아래 판단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