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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발행어음 연5% 특판, 신규 계좌 조건은

동학개미기자 0 46 0
키움증권 신규 계좌 발행어음 특판 연 5% 금리를 화면 왼쪽 기존 3%대와 오른쪽 신규 5% 도장으로 대비해 보여주는 이미지

키움증권이 자사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세전 연 5% 금리, 1년 만기 발행어음 특판을 시작했다. 가입 한도는 1인당 최대 10억원이며, 3개월 평균 잔액 1천만원 이상을 유지하면 삼성전자 또는 SK하이닉스 소수점 주식 5만원어치를 별도로 받을 수 있다.

뉴스 핵심

  • 키움증권이 신규 계좌 고객에게 세전 연 5%, 1년 만기 발행어음 특판을 내놨다.
  • 가입 한도는 1인당 최대 10억원이며, 3개월 평잔 1천만원 이상 유지 시 5만원 상당 소수점 주식을 지급한다.
  • 기존 발행어음 첫 출시 금리는 최대 세전 연 3%대 중반이었다.
  • 발행어음은 예금자보호법 적용 대상이 아니다.

키움증권 발행어음 특판, 무엇을 주나

키움증권은 자사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1년 만기 발행어음 특판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금리는 세전 연 5%로, 가입 한도는 1인당 최대 10억원이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된 증권사가 금융당국 인가를 받아 자체 신용으로 발행하는 상품이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1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발행어음 인가를 받았고, 같은 해 12월부터 수시형과 기간형 상품을 운영해 왔다.

이번 특판은 신규 고객만 가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발행어음 상품과 구분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처음 투자를 시작하는 고객이 부담 없이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금리와 혜택을 함께 설계했다"고 말했다.

키움증권 창구 직원이 신규 계좌 개설 고객에게 연 5% 도장이 찍힌 발행어음 증서를 건네는 장면
신규 계좌 전용 조건과 세전 연 5%, 1년 만기, 가입 한도 10억원을 열린 출입문과 증서로 설명했다.

내 계좌엔 무엇이 달라지나

이번 특판을 신규 계좌로 가입해 한도인 1천만원을 1년간 그대로 넣어 두고 세전 연 5% 금리를 적용하면 세전 이자는 50만원이 된다. 이는 3개월 평잔 조건에 등장하는 1천만원과 발표된 금리 5%를 그대로 곱한 수치일 뿐, 실제 수령액은 이자소득세 원천징수와 가입 시점·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발행어음은 예금이 아니라 증권사가 발행하는 채무증권이어서, 은행 정기예금처럼 만기 전 중도해지 이자율이나 자동 재예치 조건을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기 어렵다. 가입 전 상품설명서에서 중도해지 조건을 따로 확인해야 한다는 뜻이다.

신규 계좌 개설 자체에도 별도 혜택이 붙는다. 생애 최초로 비대면 종합계좌를 개설하면 기존 계좌개설 이벤트를 통해 현금 5만원을 받을 수 있고, 지인에게 이벤트를 5회 공유하면 현금 2만원이 추가된다.

통장 잔고 1천만원에 연 5% 금리를 곱해 세전 이자 50만원이 표시되는 계산 장면
1천만원을 1년간 세전 연 5%로 운용하는 이자 50만원 예시와 별도 계좌개설 혜택 5만원을 구분했다.

발행어음은 왜 예금과 다른가

발행어음은 예금자보호법 적용 대상이 아니다. 원리금 지급은 발행사인 키움증권의 신용을 바탕으로 이뤄지므로, 은행 예금처럼 예금보험공사가 원금과 이자를 보장해 주지 않는다.

이 때문에 투자자는 금리 수준뿐 아니라 발행사의 신용도와 상환 능력을 함께 살펴야 한다. 키움증권은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인가를 받은 증권사로,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이라는 진입 요건을 충족한 상태다.

금리가 높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상품 성격을 예금과 동일하게 이해하면 위험 판단을 놓칠 수 있다. 발행어음은 채권형 상품이라는 전제를 먼저 확인하는 편이 순서에 맞다.

은행 예금의 예금자보호 마크와 키움증권 발행어음의 보호 대상 제외 표시를 나란히 비교하는 이미지
은행 예금의 보호 구조와 달리 발행어음은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며 발행사 신용에 기반한다는 차이를 보여준다.

금리는 왜 이렇게 높아졌나

이번 특판 금리는 키움증권이 기존에 선보인 발행어음 상품보다 높은 수준이다. 회사 측은 첫 출시 당시 금리가 최대 세전 연 3%대 중반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3%대 중반에서 5%로 오른 것은 신규 고객 유치를 겨냥한 한시적 특판 조건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상시 판매되는 수시형·기간형 상품과 이번 특판은 금리 체계가 다르게 설계된 셈이다.

다만 개별 혜택은 세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지급이 제한되거나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안내했다.

3개월 평균 잔액 1천만원을 넘기면 삼성전자 또는 SK하이닉스 소수점 주식 5만원어치가 지급되는 장면
3개월 평잔 1천만원 조건과 삼성전자 또는 SK하이닉스 소수점 주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연결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식은 어떻게 받나

이벤트를 신청한 뒤 특판 발행어음의 3개월 평균 잔액을 1천만원 이상 유지하면 5만원 상당의 삼성전자 또는 SK하이닉스 소수점 주식을 지급받는다. 대상은 비대면 계좌 고객이다.

평균 잔액 조건이 걸려 있는 만큼, 중간에 자금을 인출해 3개월 평균이 1천만원 아래로 떨어지면 주식 지급 조건을 채우지 못할 수 있다. 잔액을 어떻게 유지했는지가 지급 여부를 가른다.

주식 지급은 현금이 아니라 소수점 단위 실물 주식으로 이뤄진다는 점도 특징이다. 두 종목 중 어느 쪽을 받을지는 상품설명서에서 정한 방식을 따르게 된다.

개미가 영웅문S# 앱에서 발행어음 특판 예산 소진 여부를 확인하는 장면
종료일이 정해지지 않은 특판의 조기 종료 가능성을 영웅문S# 앱에서 확인하는 장면이다.

9월 이후, 예산 소진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키움증권은 이번 특판과 계좌개설 이벤트 모두 예산이 조기 소진되면 지급이 제한되거나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정확한 종료 시점은 발표되지 않았다.

특판 상품과 이벤트의 상세 조건, 문의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와 모바일 앱 영웅문S# 이벤트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입을 고려한다면 신청 시점의 잔여 예산부터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이 특판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조기 종료 여부가 공지되면 그 시점의 조건을 다시 반영해 갱신한다.

  • 금리: 세전 연 5%, 만기 1년
  • 가입 한도: 1인당 최대 10억원
  • 주식 지급 조건: 3개월 평잔 1천만원 이상
  • 주식 지급액: 5만원 상당 삼성전자 또는 SK하이닉스 소수점 주식
  • 기존 발행어음 첫 출시 금리: 세전 연 3%대 중반
동학개미 기자 · 생활 밀착형 시장 기자서학개미 캐릭터 기자 · AI 보조 및 편집진 검토 투자 유의사항

발행어음은 예금자보호법 적용 대상이 아니며 발행사인 키움증권의 신용과 상환 능력에 따라 원리금 지급이 좌우될 수 있다. 특판 조건과 이벤트 예산은 사전 고지 없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가입 전 최신 조건을 직접 확인해야 하고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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