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XLM)는 최근 스마트 계약의 실행 횟수가 700% 증가하면서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스텔라개발재단(SDF)의 데넬 딕슨 CEO는 XLM의 스마트 계약 사용량이 2025년 3분기 기준으로 전 분기 대비 700% 급증했다고 발표하며, 이는 스텔라 네트워크에서 응용 프로그램의 활용도가 급격히 팽창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강조했다.
3분기 동안 스텔라 네트워크의 스마트 계약 실행 횟수는 크게 증가하였으며, 전체 풀타임 개발자 수도 37% 증가하여 활용 가능성이 확장되고 있다. 또한 실제 자산 기반(RWA) 거래 규모는 약 54억 달러(약 7조 2,180억 원)에 달하며, 이는 스텔라 생태계의 활성화를 잘 보여준다. 딕슨 CEO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번 분기의 수치는 스텔라 네트워크가 실제로 사용되고 있음을 입증한다"고 하며, 채택의 흐름이 가속되고 있음을 알렸다.
시장조사기관 체인스펙트에 따르면 스텔라는 현재 '네 번째로 활발하게 사용되는 블록체인'으로 평가되며, 이러한 성장세는 숫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술 혁신 및 협업을 통해 뒷받침되고 있다. 2023년 8월에는 총 스마트 계약 트랜잭션 수가 1억 건을 넘었고, 9월에는 페이팔의 USD 스테이블코인(PYUSD)이 스텔라 네트워크에 통합되었다. PYUSD는 스텔라의 스마트 계약 프레임워크인 SAC(Stellar Asset Contract)를 기반으로 하여, 기업과 개발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게다가 스텔라는 최근 판테라캐피털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생태계 확장을 더욱 강화하였다. 써클(Circle)의 크로스체인 전송 프로토콜(CCTP) 버전 2 또한 스텔라에 도입되어 상호운용성과 활용성에서 큰 개선을 이뤘다. 스텔라의 최신 프로토콜인 휘스크(Whisk, Protocol 23)도 불과 얼마 전 배포되었으며, 이는 스마트 계약 도입 이후 최대 규모의 기능 향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XLM 토큰은 0.305달러(약 40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업계 전문가들은 스텔라가 최근의 강력한 지표들을 바탕으로 주요 블록체인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스마트 계약, 실물 자산, 스테이블코인, 상호운용성 등 다양한 핵심 요소들이 결합된 스텔라의 생태계 확장은 앞으로도 주목할 만한 시장 흐름으로 간주된다.
스텔라(XLM), 스마트 계약 실행 700% 증가… 생태계 확장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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