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업비트에서 하루 거래액이 5.13조 원에 달하며 최근 24시간 누적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날 자정부터 오후 6시 7분까지의 일일 거래 대금이 2.42조 원으로, 전일 대비 35.21% 상승폭을 보였다. 이는 투자자들의 시장 관심이 고조됐음을 나타내며, 특히 '인프라' 테마에 대한 거래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인프라 테마에서는 HBAR(16.16%), XLM(11.21%), AKT(4.66%) 등이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고, XRP(1.90%)와 SNT(4.25%)도 함께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반면 HYPER는 10.80% 하락하며 전체 테마 내에서 차별화된 성과를 보였다. 비트코인(BTC) 또한 0.17% 상승하며 소폭 상승세를 유지했다.
디파이(DeFi) 테마에서는 종목별 등락의 차이가 극명했다. AUCTION은 하루 만에 40.85%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었고, 1INCH도 4.35% 상승했다. 그러나 KNC는 --19.49%로 이틀 연속 하락하며 강한 대조를 보였다. 이러한 급등락이 디파이 시장의 변동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시사점을 제공한다.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테마에서는 혼조 양상이 두드러졌다. ETH는 0.27% 소폭 상승했으나, SOL(0.77%)과 SUI(0.84%)가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TOKAMAK(-12.35%), ARK(-9.52%)는 급락하며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MOVE(1.27%)와 SEI(-0.22%)는 한정적인 등락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종목별 등락은 시장의 심리를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테마에서는 MOCA가 20.94%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반면, 밈(meme) 관련 코인에서는 DOGE만이 0.22%의 미미한 상승을 기록했고, BONK(-2.28%)와 PENGU(-0.06%)는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이런 흐름은 전체적인 시장 기조와는 다른 움직임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업비트 시장에서는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을 초과한 결과, 전반적으로 강세 장세가 이어졌다. 등락 자산 수는 +23으로, 상승 자산이 하락 자산에 비해 23개 많았다. 또한, 7일 이동평균은 +71.71로, 장기적으로 상승 종목이 우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전일 대비 6.57포인트 하락하며 단기 상승세에 피로감이 감지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다양한 테마와 종목들의 성과는 업계 전반에 영향을 끼치며, 투자자들이 시장에서의 대비를 더욱 철저히 할 수 있게 한다. 현재 업비트는 거래량과 가격 변동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보다 폭넓은 투자 전략을 필요로 하는 시점에 있다.
업비트에서 5.13조 거래량 기록…'인프라' 테마와 디파이 'AUCTION' 40% 상승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FSB 스테이블코인 경고, 규제 마친 곳은 11곳이 아니라 5곳
금융안정위원회(FSB)는 10월 12일 G20 앞 서한에서 스테이블코인의 국경 간 감독·위기관리 장치가 아직 미성숙하다고 경고했다. 이 경고는 1년 전 점검과 같은 내용이다. 널리 인용되는 '11곳 규제 완료'는 가상자산 전반의 숫자이고, 스테이블코인 틀을 마무리한 곳은 2025년 8월 기준 5곳이다.
전북은행 비트코인 담보대출, 개인은 못 받고 기업만 빌린다
전북은행이 기업이 맡긴 비트코인을 담보로 원화 운영자금을 빌려주는 국내 첫 은행 대출을 실행했다. 이 상품을 가능하게 한 것은 코인 가격이 아니라 10월 1일 시행된 개정 민사집행규칙으로, 갚지 못하면 법원 명령으로 비트코인을 팔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개인은 대상이 아니고 담보도 비트코인뿐이다.
Ledger 하드웨어 월렛 피해 9290만 달러, 뚫린 곳은 동남아 리셀러였다
Ledger 하드웨어 월렛이 뚫린 곳은 암호 기술이 아니라 동남아 리셀러를 거친 유통 단계였다. 2023년 가짜 Trezor 사건과 같은 구조로, 기기를 사기 전에 이미 변조돼 있었다. 하드웨어 월렛을 쓰는 투자자에게 안전을 가르는 것은 제품명이 아니라 구매 경로다.
코인 모으기 9천729억원, 비트코인 하락장에도 매수가 늘어난 이유
비트코인이 연초보다 5.3% 내렸는데도 업비트·코인원·디지털엑스의 모으기 누적 투자액은 9천729억원으로 78.9% 늘었습니다. 다만 누적 숫자만으로는 매달 꾸준히 샀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락장에도 매수가 이어지는 것은 투자자가 매번 결심해서가 아니라 미리 정해 둔 설정이 사기 때문이고, 그 거래가 쌓일 때마다 수수료는 거래소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