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비트코인은 8만7777달러에 거래되며 1%의 반등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단기 조정 이후 저점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가격 회복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급등락을 겪었으나 하방 탄력은 둔화되어 '조정 후 회복' 흐름이 강화되고 있다.
거래량은 726억1000만 달러로, 지난 24시간 동안 20% 이상 증가하며 시장 참여가 크게 확대됐다. 이는 매수 및 매도 공방이 동시에 강화되고 있음을 나타내며, 시장의 구조가 단기 변동성에 중심을 두고 있음을 시사한다. 최근 일일 변동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1월 21일에 -1.70%로 급락한 후, 22일에는 -0.51%로 낙폭이 크게 줄어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이어 23일에는 +2.49%로 반등하였고, 24일에도 +1.68%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25일에는 –0.52%로 소폭 조정이 발생하면서 하락과 반등, 완만한 조정이 교차하는 고변동성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다.
투자 심리에 대한 지표인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58.00%로 하락하며 알트코인으로의 자금 분산이 강화되고 있다. 공포·탐욕 지수는 15로 극단적 공포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투자 심리가 여전히 위축된 상태임을 나타낸다. 구글 트렌드 점수는 60으로, 이전 64에서 소폭 감소하였으며, 신규 투자자 유입보다 기존 투자자의 관망세가 강화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추가적으로, 비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 간의 상대 가치를 나타내는 SSR 지수는 11.15로 소폭 상승하며 비트코인의 상대적 가치를 높였다. 이로써 시장 내에서 즉각 사용 가능한 스테이블코인 유동성이 감소했음을 알 수 있으며, 단기 매수 여력이 약해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NUPL 지수는 0.3622로 개선되어 중립~낙관 경계선으로 이동하였으며, 이는 시장이 과열도나 공포 상태가 아니라 완만한 회복 구간에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거래소 보유량은 1.8364M BTC로 감소하며 공급 압력 완화와 장기 보유자 유지의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거래소 순출입금량은 -2216 BTC를 기록하며 공급 부담이 줄어드는 긍정적인 수급 구도가 이어지고 있다. 활성 지갑 수는 하루 새 증가하여 78만2254개로 집계되며 시장 참여가 회복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비트코인 8만7777달러로 반등, 거래량 20% 증가…투자 심리는 여전히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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