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비트코인트레저리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기관이 보유한 비트코인의 총량이 401만 BTC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지난 30일 동안 약 0.91% 감소한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동안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관의 수는 357곳으로 증가하여 총 5곳의 신규 기관이 추가되었습니다.

기관들의 비트코인 보유 현황을 살펴보면, 상장 기업이 209곳으로 106만4371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비트코인 공급량의 약 5.06%에 해당합니다. 특히 스트래티지(MSTR)는 64만9870 BTC를 보유하고 있어 단일 최대 보유 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스트래티지는 10월 3일과 10일에 각각 397 BTC와 487 BTC를 추가 구매한 데 이어, 11일에는 8178 BTC를 매입하였습니다.

ETF 및 기타 펀드는 44곳에서 149만4723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 기관의 보유량은 64만5371 BTC로, 미국이 32만6588 BTC로 가장 많은 보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엘살바도르는 지난 18일 동안 1091.91 BTC를 대량으로 추가 보유하면서, 정부 보유량에서 5위로 상승했습니다. 반면, 부탄은 비트코인 판매를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19일에는 73 BTC를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기업 부문에서는 71곳이 27만9190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블록원과 테더 홀딩스가 각각 16만4000 BTC와 8만7475 BTC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사기업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전체 시장에서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디파이 및 스마트 계약 분야에서도 16곳이 37만6135 BTC를 보유하며,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IBIT)는 ETF 및 거래소 부문에서 가장 큰 규모로 77만9425 BTC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매도세가 연이어 지속되고 있어, 주요 ETF들의 보유량은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블랙록 IBIT는 이번 달에만 네 차례에 걸쳐 매도하여 총 1만480 BTC를 팔아치웠고, 피델리티 FBTC도 20일에 8018 BTC를 매각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비트코인 보유량과 보유 주체 수가 동시에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기관들의 매도세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비트코인 시장의 향후 전망에 신중을 기해야 함을 시사합니다. 전반적으로, 기관의 비트코인 보유 변화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