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비트코인(BTC)과 같은 주요 암호화폐들의 시세 변동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현재 약 1억 3133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24시간 동안 1.19% 하락했다. 이번 하락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주요 지지선인 1억 3000만원이 붕괴할 경우 다음 지지선이 1억 2500만원으로 설정되며, 중기적으로는 1억 1700만원에서 1억 2400만원 구간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 점이다.
시장 참여자들은 12월 만기를 앞둔 약 34조원 규모의 비트코인 옵션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옵션 만기는 단기적으로 시세에 큰 변동을 초래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특히 레버리지 포지션과 장기 보유자의 거래 패턴이 가격 흐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병합되고 있다.
이더리움(ETH) 또한 현재 455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0.85%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 투자사 BitMine이 보유한 이더리움 물량이 전체 공급량의 약 4%에 이르러 장기적 안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리플(XRP)은 현재 2940원으로 1.81% 하락하였으며, 최근 ETF 자금 유입과 함께 시장 내 낙관적인 심리가 가격 변동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솔라나(SOL)는 19만 2850원에 거래되면서 주요 암호화폐 종목들 사이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현재의 하락세가 장기 상승세에 대한 일시적인 조정일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비트코인의 기술적 분석에서는 일부 지표들이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동시에 채택률 증가와 기관 투자자의 참여 확대를 고려할 때 여전히 장기적인 상승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한다. 이러한 점에서 투자자들은 변동성에 대한 대비를 위해 분산 투자를 통해 장기적인 전망을 유지하는 전략을 세워야 할 시점이다. 재정적 투자 결정 시 12월 옵션 만기, 기관의 동향 및 규제 변화와 같은 외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트코인 하락 압력 지속…추가 조정 우려와 주요 암호화폐 시세 동향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Ledger 하드웨어 월렛 피해 9290만 달러, 뚫린 곳은 동남아 리셀러였다
Ledger 하드웨어 월렛이 뚫린 곳은 암호 기술이 아니라 동남아 리셀러를 거친 유통 단계였다. 2023년 가짜 Trezor 사건과 같은 구조로, 기기를 사기 전에 이미 변조돼 있었다. 하드웨어 월렛을 쓰는 투자자에게 안전을 가르는 것은 제품명이 아니라 구매 경로다.
코인 모으기 9천729억원, 비트코인 하락장에도 매수가 늘어난 이유
비트코인이 연초보다 5.3% 내렸는데도 업비트·코인원·디지털엑스의 모으기 누적 투자액은 9천729억원으로 78.9% 늘었습니다. 다만 누적 숫자만으로는 매달 꾸준히 샀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락장에도 매수가 이어지는 것은 투자자가 매번 결심해서가 아니라 미리 정해 둔 설정이 사기 때문이고, 그 거래가 쌓일 때마다 수수료는 거래소로 갑니다.
레저 하드웨어 지갑 도난, 공식 리셀러의 주인이 이미 바뀌어 있었다
레저(Ledger)는 동남아 공식 리셀러 CryptoBilis에 판매·배송 중단을 지시하고 최근 90일 구매자에게 기기를 켜지 말라고 권고했다. 연구자들은 손실을 7,200만~8,600만 달러 이상으로 본다. 이 사건의 핵심은 해킹 기법이 아니라, 공식 인증 간판은 그대로인데 그 뒤의 주인이 바뀌어 있었다는 공급망의 빈틈이다.
코인셰어즈 부자 코인 설문, 조사를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다
코인셰어즈 설문에서 고액자산가 포트폴리오 내 암호화폐 비중은 평균 10%로 나왔다. 반면 자문가 단체 설립자 릭 에델먼은 실제로는 2~5%가 흔하다고 반박했다. 설문을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10%는 수요의 실측치라기보다 업계가 바라는 방향에 가깝고, 내 비중은 남의 평균이 아니라 내가 견딜 수 있는 손실 폭으로 정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