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빗썸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앤비가 18%로 가장 높은 매수 비중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그 뒤를 이어 테더가 10%, 이더리움과 도지코인이 각각 8%, 헤데라가 7%로 뒤따르며 메이저 코인과 스테이블 코인의 매수 흐름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기술적 지표에 따르면 일부 알트코인에서 과매도 신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10월 28일 오전 8시 54분 기준, 밸런스(EPT)는 상대강도지수(RSI) 2.61%를 기록하며 극단적인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수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반등 기회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또한 다른 알트코인인 스타크넷(STRK), 오스모시스(OSMO), 오디우스(AUDIO), 엔진코인(ENJ) 등도 RSI 30 이하의 과매도 구간에 머물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밸런스와 스타크넷은 RSI가 한 자릿수 초반에 형성되어 있어, 기술적 반등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최근 14일간의 가격 상승폭과 하락폭을 고려하여 계산된 기술적 분석 지표로, 일반적으로 30% 이하일 경우 과매도 상태로 간주된다. 이는 시장 심리를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로 여겨지며, 투자자들에게는 진입 및 탈출 시점을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빗썸의 RSI는 단순이동평균(SMA)을 기준으로 산출되어 더욱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현재 비앤비와 테더의 강한 매수세와 추가적으로 밸런스와 스타크넷 같은 알트코인의 과매도 현상은 향후 시장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동향 속에서 투자자들은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암호화폐 시장의 흐름을 면밀히 살펴보며 적절한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본 기사는 금융 자문을 제공하지 않으며 모든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비앤비와 테더, 매수 비중 최고… 밸런스(EPT) 극단적 과매도 상태 진입

같은 코너에서 더 읽기
레저 하드웨어 지갑 도난, 공식 리셀러의 주인이 이미 바뀌어 있었다
레저(Ledger)는 동남아 공식 리셀러 CryptoBilis에 판매·배송 중단을 지시하고 최근 90일 구매자에게 기기를 켜지 말라고 권고했다. 연구자들은 손실을 7,200만~8,600만 달러 이상으로 본다. 이 사건의 핵심은 해킹 기법이 아니라, 공식 인증 간판은 그대로인데 그 뒤의 주인이 바뀌어 있었다는 공급망의 빈틈이다.
코인셰어즈 부자 코인 설문, 조사를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다
코인셰어즈 설문에서 고액자산가 포트폴리오 내 암호화폐 비중은 평균 10%로 나왔다. 반면 자문가 단체 설립자 릭 에델먼은 실제로는 2~5%가 흔하다고 반박했다. 설문을 낸 곳이 암호화폐 운용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10%는 수요의 실측치라기보다 업계가 바라는 방향에 가깝고, 내 비중은 남의 평균이 아니라 내가 견딜 수 있는 손실 폭으로 정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판단이다.
민와일 비트코인 생명보험, 3,750만 달러 투자자 명단에 생명보험사가 있다
민와일(Meanwhile)은 보험료와 사망보험금을 모두 비트코인으로 정하는 버뮤다 생명보험사이고, 이번에 베인캐피털 크립토 주도로 3,750만 달러를 조달해 누적 1억8,000만 달러가 됐다. 투자자 명단에 Apollo와 노스웨스턴 뮤추얼의 벤처 자회사가 들어 있다는 점에서, 이 거래는 비트코인이 거래 자산에서 상속·보험 자산으로 옮겨 가는 실험에 전통 보험업 자본이 직접 걸었다는 신호다.
코인베이스 USDT 자동 전환, 10월 30일까지 안 빼면 USDC 등으로 바뀐다
ESMA가 MiCA 미준수 스테이블코인을 정리하라고 하면서 그동안 열려 있던 수탁·이체 통로까지 닫았다. 최종 시한은 2027년 1월 8일이지만 코인베이스는 USDT·PYUSD 잔액을 10월 30일까지 빼라고 했고, 남은 잔액은 USDC 등으로 자동 전환한다. 거래만 막히는 것이 아니라, 보유자가 스스로 옮기지 않으면 거래소가 대신 바꿔 버리는 구조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