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은 현재 8만 달러 지지선을 방어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망세가 커지고 있다. 최근 한 트레이더는 비트코인이 연말 반등의 기회를 가질 가능성을 여전히 열어두고 있지만, 반대로 추가 하락이 우려된다는 경고도 함께 내놓았다. 투자자들의 심리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은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주요 저항선을 벗어나지 못하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고점인 10만 8,519달러(약 1억 5,692만 원)에서 강한 매도세를 경험하며 8만 7,000달러(약 1억 2,570만 원) 대로 하락했다. 이와 관련해 분석가 RBswingtrader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비트코인 시장의 전망을 SNS 플랫폼 X를 통해 공유하며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핵심 분석 중 하나는 ‘스마트 머니’ 즉 기관 및 대형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장기적인 상승을 위한 ‘누적 단계’일 수 있으며, 이는 긍정적인 신호로 풀이될 수 있다. 그러나 RBswingtrader는 시장 조작의 가능성과 함께 추가 하락의 위험성도 지적하며 경고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하락장에서 비트코인이 8만 달러(약 1억 1,564만 원)를 지지선으로 여길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이 가격은 최근 고점 대비 약 26% 하락한 수준으로, 잠재적 매수세가 유입될 지점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는 비트코인이 급락한 이후 현재 가격이 하락세를 그리는 이동평균선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전 고점을 넘지 못한 점에서 하방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차트에서 엘리어트 파동 구조를 분석한 트레이더는 현재 5파동 구조를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미 3파에서 급락세를 경험했으며, 최종 5파가 마무리되고 나서야 상승 반전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주요 지지선으로는 8만 7,106달러(약 1억 2,600만 원), 8만 6,169달러(약 1억 2,462만 원), 그리고 8만 3,986달러(약 1억 2,123만 원) 등이 제시되었다. 만약 이 지지선 아래로 하락할 경우, 최종적으로 8만 427달러(약 1억 1,632만 원) 또는 더 하락할 경우 7만 4,185달러(약 1억 720만 원)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차트 하단의 거래량 데이터에 따르면, 12월 내내 누적된 매수세가 존재하고 있다. 비록 가격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거래량 증가를 통해 대형 투자자들이 이 하락세를 ‘기회’로 보고 있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크리스마스 랠리는 가능할까? 분석가는 비트코인이 강세 다이버전스와 거래량 확대를 바탕으로 반등할 수 있다는 신호를 발견했다고 설명한다. 특히, 9만 6,690~9만 6,836달러(약 1억 3,970만~1억 3,991만 원) 사이의 0.5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을 회복할 경우, 다시 10만 달러 이상으로 반등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8만 7,669달러(약 1억 2,679만 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간신히 8만 9,000달러(약 1억 2,859만 원)를 넘었지만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결론적으로, 비트코인은 주요 저항선을突破하지 못하며 거래량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어, 기술적 모멘
비트코인(BTC), 8만 달러 방어 여부가 중요한 시점…연말 반등 가능성 vs 추가 하락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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