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비트코인트레저리 집계에 따르면,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의 총량은 403만 BTC에 이르며, 지난 30일 기준으로 0.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롭게도,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관의 수는 변동 없이 총 359곳을 유지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상장 기업은 총 191곳이며, 이들이 보유한 비트코인은 108만8114 BTC로, 이는 약 976억5100만 달러에 해당한다. 전체 비트코인 공급량의 5.181%를 차지하고 있는 이들 중 스트래티지(MSTR)는 67만1268 BTC를 보유하며 가장 많은 양을 보유한 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스트래티지는 이달 초에도 추가 매입을 진행하며 계속해서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려가고 있다.
ETF 및 기타 펀드 또한 важ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총 44곳에서 149만6189 BTC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IBIT)가 77만8052 BTC를 보유하며 전체 공급량의 3.705%를 차지하고 있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정부 측에서는 총 64만7019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분석에서도 미국과 중국이 주요한 보유 국가라는 점이 두드러진다. 미국은 32만8372 BTC, 중국은 19만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영국, 우크라이나, 엘살바도르 등이 뒤를 잇는다.
사기업 분야에서는 블록원이 16만4000 BTC로 가장 높은 보유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사기업들이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다. 디파이 및 스마트컨트랙트 분야에서도 랩트비트코인(WBTC)이 12만7243 BTC를 보유하며 주요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 같이 기관과 정부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유통 물량이 줄어드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특히 정부의 보유 확대는 비트코인의 제도권 편입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이번 기사는 전 세계의 기관, 정부, 커스터디에 따른 비트코인 보유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향후 비트코인 시장의 흐름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하고자 한다.
BTC 기관 보유량 403만 BTC… 기관 수는 변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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