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솔라나(SOL)의 가격이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월스트리트의 투자자 안토니 스카라무치가 2026년 주목할 만한 '톱 알트코인'으로 솔라나를 지명했다. 그는 솔라나와 함께 아발란체(AVAX), 톤(TON) 등 다른 두 종목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언급하며, 솔라나가 특히 경쟁력 있는 레이어1 체인이라고 평가했다.
스카라무치는 솔라나의 장점을 “가격이 저렴하고 수수료가 낮으며, 거래 속도가 빠르고 사용하기 쉽다”고 설명했다. 그는 멀티코인 시대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솔라나가 성공적인 레이어1 플랫폼으로서 필요한 요건을 모두 충족한다고 강조했다. 그의 이러한 긍정적인 발언은 최근의 암호화폐 시장 회복과 맞물려 솔라나의 가격을 하루 만에 약 3% 올리며 128.30달러(약 18만 5,500원)까지 상승시키는 쾌거를 이루었다. 비록 지난주 대비 4% 상승했지만, 한 달 간에는 9.5% 하락했으며, 1년 동안의 누적 하락률은 38%에 달한다.
이러한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솔라나는 최근 몇 개월간 '강세 페넌트' 패턴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RSI와 MACD 지표 또한 부정적인 국면에서 긍정적인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어, 일부 전문가들은 솔라나가 장기적으로 과매도 상태를 벗어나 큰 폭의 반등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한다.
솔라나의 기본적인 체력 또한 긍정적인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총 예치금(TVL) 기준으로 솔라나는 약 93억 달러(13조 4,478억 원)의 규모로 이더리움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탈중앙화 거래소(DEX)로의 거래량은 29.7억 달러(약 4조 2,943억 원)에 이르며, 이 같은 기간 이더리움의 10억 달러(약 1조 4,460억 원)를 크게 웃돌고 있다.
또한, ETF 출시도 투자 심리를 자극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여러 개의 솔라나 기반 상장지수펀드가 출현하며 투자자들 사이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더 많은 ETF가 출시될 경우 가격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근거로 일부 분석가들은 솔라나가 1월 말까지 150달러(약 21만 6,900원), 2분기에는 250달러(약 36만 1,500원), 2026년 말에는 무려 1,000달러(약 144만 6,000원)에 도달할 가능성도 제시하고 있다.
솔라나에 대한 관심은 이 생태계에서 발전하고 있는 '비트코인 하이퍼(Bitcoin Hyper)'라는 신생 프로젝트로 인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비트코인 하이퍼는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레이어2 체인을 목표로 하며, 솔라나의 가상 머신을 통해 빠르고 확장성이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하이퍼 토큰(HYPER)의 프리세일이 진행 중으로, 약 3,000만 달러(433억 8,000만 원)의 자금을 모집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투자자는 비트코인을 스마트 계약에 예치하면 해당 가치의 HYPER를 받고 이를 다양한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현재 약 39%의 연 수익률(APY)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솔라나의 기본 체력과 기술적 반등 흐름을 강화하고 있으며, ETF 출시와 DEX 성장, TVL 증가 등이 가격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솔라나의 장기적인 강세장을 기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투자에 있어서는
"솔라나, 2026년 주요 알트코인으로 부상할 가능성…스카라무치 발언과 반등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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